2014.04.10 12:54
만들기 간단 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
지난 주말에 시들어가는 토마토가 많아서 어떻게 처분할까 고민하다가 살사소스를 한번 시도를 해봤는데 만들기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시중에서 파는 소스맛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더군요. 저는 뜨거울때 잠깐 맛만보고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놨는데 어제 생각이 나서
먹으려고 찾으니까 맛있어서 애들이 다먹었다고 하네요. 고이얀 것들!! 아래 Recipe보고 30분만 투자해보삼. 앞으로는 토마토 살사소스 사먹을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토마토는 딴거에 비해서 키우기가 쉬우니까 집에서 길러서 살사소스 만들어 먹으면 참 좋을것 같은 생각이...)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607
==> 위의 레시피에다가 저는 허브가루가 많아서 같이 섞었는데 그것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슴다. 조금만 덜어서 Try해보시고
맛을 비교해보고 기호대로 해보는거도 괜찮을듯..
다음에는 피칸테소스도 한번 Try해봐야지...
재밌는 장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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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놓으신 살사 만드는법 링크를 읽어보니 브로그 저자가 대단하군요. 배울게 많습니다.올해 토마토를 4개나 심었는데..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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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식에 관심이 많아서 2주쯤 전에 콩고기를 만든적이 있는데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오늘 산적을 만들어서 먹어봤는데신기하게 고기맛이 나네요.관심있으신분들 Try해보삼.(저는 인터넷레시피보다는 좀더 간단하게 콩비지 사서 했음.)재료: 메주콩(백태) 3컵, 글루텐 가루 3컵, 감자 1개, 양파 반개, 호두 1/2컵, 땅콩1/4컵, 마늘 약간, 생강 약간, 비트 약간(색소로 첨가, 빼도 괜찮아요) *컵은 종이컵 기준 1컵이 약 100g레시피:1) 메주콩 3컵을 물에 12시간 정도 불린다.2) 불린 콩을 원액기에 착즙한다==> 여기 이대목을 Mart에가서 콩비지 사서 대체했음.3) 감자와 양파, 호두, 땅콩, 마늘, 생강 등의 재료도 착즙한다==> 감자대신 옥수수전분으로 대체했음.4) 콩과 나머지 재료의 휴레를 글루텐을 넣어 반죽한다.5) 반죽할 때, 착즙된 주스로 점성을 맞춰가며 반죽한다.==> 반죽후 저는 냉동실에 저장해 두었음.6) 얇게 저며 구워 먹는다.==> 제가 만든거는 그정도로 점성이 없어서 있는 채소들 다져서 넣고(마늘,고추, 파...)소금/후추 간하고 동그랑땡처럼 만들어서 기름 넉넉히 두르고 만들었는데정말 고기맛이 나네요.(얘기 안하면 모를 지경..)재료중에 없는게 Gluten Flour인데 인터넷으로 Order하시면 되구여. 없으면 빵가루로 해도 대체 가능.콩비지 한팩사서 만드니께 양이 엄청나네요.아참, 글루텐(혹은 밀가루)에 알러지 있는분들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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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콩 대신 콩가루를 쓰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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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Try. 같은 콩인데 뭐 안될거 있겠습니까? 콩비지 고기나 콩가루 고기나 맛만 비슷하게 나면 되지..진짜고기도 부위별로 맛이 제각각인디 ... 관심 있으심 한번 Try해보시고 알려주심 감사.얼핏 생각하기로는 콩가루에다가 두부 으께서 섞어도 비슷한 맛이 날것 같은디요?
새우 & 게살 딥과 바게트
재료
새우 100g, 게맛살 100g, 다진 실파 2큰술, 샤워 크림 1/2컵, 마요네즈 1/4컵, 휘시소스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바게트.
만들기
1. 새우는 손질한 다음 삶아서 살만 발라내고, 게맛살은 뚝뚝 썬 다음 함께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간다. S
2. 1에 나머지 재료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준다.
3. 바게트는 오븐에서 따뜻하게 데운 다음 얇게 썬다.
4. 작은 볼에 새우와 게살 딥을 담고 준비한 바게트랑 곁들여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