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CPR) 동영상
심폐소생술(心肺蘇生術,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이다.
- 대상자의 상황을 살핀다. (숨은 쉬고 있는지, 정신은 아직 붙어 있는지, 어디를 다쳤는지 등)
-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119, 주변사람등)
- 조심스레 평평하고 딱딱한 장소로 옮긴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시에는 안해도 됨.)
- 대상자의 호흡을 유지시키기 위해 한 쪽 손으로는 턱을, 다른 한쪽으로는 이마에 대상자의 머리를 뒤로 약 45도가 되도록 젖혀 기도를 확보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ㄱ 자로 꺾인 상태에서 숨을 쉬고 있으나 응급 상황일 때는 1자로 만들어 주어 숨을 거칠게 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대상자의 상황이 경추 손상일 경우는 머리에 손을 대지 말고 두 손으로 측면턱만 당기도록 한다.
- 대상자의 입안에 이물질이 있나 확인하고, 있을 경우 꺼내도록 한다. (보통은 음식물 또는 위액, 가래 등이다.)
- 대상자의 호흡양상, 맥박양상을 파악한다. (숨을 안쉬면 인공호흡만, 둘 다 안하면 둘 다 시행.)
- 대상자의 코를 막고 2회 깊게 숨을 입으로 불어 넣어준다. (단 입이 불가능 하다면 코로 해도 됨-코로 불어넣을 시 입은 막는다.)
- 다음 대상자의 흉쇄돌기(가슴에 튀어나온 조그만 뼈)를 기준으로 약 3cm (손가락 두 개 길이) 정도 위에 손을 깍지를 끼어 30회 압박해준다.
- 8, 9번을 5회 반복한다. 그런 후 7번처럼 호흡 및 맥박이 돌아왔나 확인해 본다.
- 전문적인 의료진이 올 때까지 8, 9, 10번을 반복한다.
Airway-Breath-Circulation (ABC) 의 순서대로 일단 그 환자의 코에 뺨을 대고 숨을 쉬는지 확인했고, 경동맥 촉지를 통해서 순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제기능을 하는지 평가했다. ... 병원외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후에 응급의료인이 5분이내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일반인의 초기 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심정지가 발생한 후 4∼5분이상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심정지를 목격한 일반인이 즉시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로부터 회복되더라도 뇌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슬리핑 백과 Fill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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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회사에서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dummy 를 놓고 기도유지, 맥박측정, 흉부압박, 공기주입 등 다 해 보았는데요.
위 첫 번째 동영상만 잘 보고 숙지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하도 오래 전이라 저도 다 잊어 버렸고...
동공반응 확인 (플래쉬를 켜서 눈동자에 비칠 때 동공(눈동자)이 축소되는 것을 확인)하고, 기도확보를 위해 머리를 젖힐 때 혀가 말려 들지 않도록 특히 유념해야 한다고 들은 것 같고, 흉부압박은 정확한 위치를 찾아 해 주어야지 안그러면 갈비뼈 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했고, 무엇보다도 환자의 현재 위치가 특별히 위험지역이 아니면 환자를 무리하게 다른 지역으로 옮기거나 차에 태우는 등의 행동은 피해야 혹시 있을 수 있는 2차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 다른 방법이 없어서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는 법을 추가로 배워 두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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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여....
REI에서 단체로 신청을 하면 무료로 CPR Training 교육을 해 준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지역 Fire Department에서도 문의시 교육을 해준다고 확인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아시안......무슨 쎈터에 신청을 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한인봉사횐지 잘 모르겠지만 일년에 한번씩 교회에 와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건 $10.00 썸씽을 지불하여 CPR Training 이 끝나면 CPR License를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갈수록 산악회원이 늘고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CPR training를 받아야 급할때 쓸수 있지 않을까??
기회가 되면 받아야 겠네요...
혹 횐님중에 CPR training받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