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 눈을 떴는데, 세상에나!!! 야속한 시계 바늘은 나를 약올리듯 8시를 막 지나고...후다닥 일어나서 정신을 차렸을땐 그토록(?) 기다렸던 오늘 산행을 못가게 되었구나...크흑!!!!! (전날에 얼음까정 얼려놨는데.....) 눈물을 머금고 기다리고 계실 님(...
10.6마일을 걸은 우리 지난 산행을 data를 통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제일 마지막 그룹에 속해 있었기에 몇가지는 제가 함께한 10명의 횐님의 기록이 되겠네요. 약 6시간중 2시간은 점심 및 휴식을 취했습니다. 보행속도는 시속 2.5 mile이었네요. 다음과...
오늘 (8월17일 일요일)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Cragmont에 도착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못 찾고 헤멘 분이 있다고 했다. 그냥 Marin Ave를 쭉 따라 올라오다 Regal을 만나면 우회전해서 세블럭쯤 오면 정상에 도착하게 되는데 거기에 공원이 있다. 이 공원 근처...
베이산악회 Summer 야유회 ( Pfeiffer Big Sur State Park ) 8-2-08
8월들어 첫째주 정기산행을 Pfeiffer Big Sur State Park 으로 베이산악회 야유회 가 있었다~~ 그동안 비즈네스로 인해 한번도 산행에 참석못한 바쁜 울신랑님이 낚시도 한다니까 선뜻 함께 가겠다고 나서서 베이산악회 가입후 4개월만에 첨으로 함께 동행을 ...
간단한 벽등반 후기, Pinnalces, Discovery Wall, Tourist Trap
토요일 다시 피나클에서 벽등반 벙개를 했습니다. 메아리, 육계장, 바다, 에코맨, 백성현 (존칭생략) 이 참석하여 등반하였습니다. Discovery Wall이라 불리우는 벽의 Portent라는 유명한 길을 올랐습니다. 두피치, 총 70미터를 등반했습니다. 초보들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