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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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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주중 By보해 Reply4 Views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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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와 Electron (전자)

    2026 년 7 월 16 일, 중국 복건성 푸티엔. Indell 전자 기숙사. 새벽 2 시 30 분. 띠리릭 전화벨소리에 A 부장은 부시시 선잠에서 깼다. "부장님, 라인 2, M-Process 라인 장비 다운됐습니다." 전날 산호세에서 날아온 FAB하고 백주로 과음한 탓인지 속이 쓰렸...
    Category기타 ByFAB Reply7 Views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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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색즉시광, 광즉시색 ---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인문을 논하다.

    빛의 세계에서 놀다왔습니다. 써놀의 푸른 정경은 있는 그대로와 보이는대로의 경계가 허물어진 공간이었습니다. 보이는대로 그린 모네의 "아르쟝퇴유의 파피" 라는 그림입니다. 아르쟝퇴유의 파피는 써놀의 캘리포니아 골드 파피보다는 붉은색이 더 강합니다....
    Category기타 ByFAB Reply16 Views3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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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월16일~17일(토~일/1박2일) 마운틴 샤스타

    제가 인생을 그리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단, 이틀만난 그녀에게 마음을 온통 빼앗겼습니다. 오늘아침 눈을 뜨고난 이후부터는 머릿속이 하얗고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녀와 헤어졌다는 사실에 그냥 짜증만 나고 슬퍼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생각보...
    Category기타 By밴프 Reply34 Views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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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월19일(토요일) Round Top Peak & Winnemucca Lake 산행후기

    지난 3월 셋째주에 정기산행으로 다녀온 Round Top Peak & Winnemucca Lake 산행후기 입니다. 일때문에도 그랬고, 이래저래 일주일 늦어졌음을 양해바랍니다. 개인의 초상에 관련되어 문제될만한 사진과 동영상은 편집하였습니다. 올해 레이크타호지역 눈은 지...
    Category기타 By밴프 Reply4 Views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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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Ralston Peak (feb/20/2016) 다양한정기 산행후기

    아주오래전 풋풋한 학창시절에 한동안 사진에 미쳐 돌아다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금요일 비가오면, 나홀로 카메라가방을 메고 동해안의 추암으로 달려가곤 했지요. 오로지 토요일아침 비가갠후의 추암일출을 찍기 위함이었는데.. 물론 그땐 원샷원킬의 필카였...
    Category기타 By밴프 Reply11 Views5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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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 Trampas Regional 산행

    드디어 우중산행입니다. 간혹 가냘픈 빗방울이 차창에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많은 흰님의 온기에 시야가 흐릿해진 창 유리를 손으로 문지르며 바깥을 봅니다. 하늘은 잿빛으로 잔뜩 찌푸려져 있고 마음은 조금 우울 하기도 합니다. 젖어가는 도로를 달려 반 시...
    Category기타 Bymusim Reply8 Views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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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anton Ridge 후기 12/19/15 (토)

    빰...빠밤빰....얼마만에 들어보는 아침 알람소리인가!!!....토요일 6시 30분. 병환중이신 할머님을 12월 말에 돌봐 주시겠다고 오신 장모님은 비몽사몽. 아직은 시차적응이 되지 않으신것 같다. 장모님께서 기침을 하셔야 내가 산행에 나갈 수 있는데... 그렇...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9 Views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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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만의 산행

    내일은 오랜만에 산행다운 길을 떠나는 날이다. 어릴 적 소풍 가듯이 기대와 걱정도 함께 맴돈다. 집 부근에 평평한 뚝길을 걷던 실력이지만, 아직은 녹슬지 않았다는 마음가짐을 하며 back pack과 간이 의자도 챙겨본다. 눈치를 보니 집사람이 내일 입을 옷을...
    Category기타 Bymusim Reply10 Views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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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2/15 Del Valle RP Hike & Bazaar 후기

    결혼을 하고 나서 만났던 첫번째 문화 충격은 '허그'였다. 그 옛날 장모님께서는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가시기전 사위인 나를 꼭 '허그' 해 주셨었다. 그때 느끼던 그 복잡한 느낌들. 남녀가 유별한데 장모님이 왜 이러지? 내가 혹시 wife 한테 뭘 잘못했나? 장...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6 Views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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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월 3일: Alum Rock - Sierra Vista

    오늘 27분 참석 하셔서 빠르게... 정말 빠르게... B코스를 돌았습니다. 우리 아들넘을 포함한 적정인원은 한술 더떠서 C코스의 일부분을 함께 돌고 내려 오셨습니다. 떡국까지 다~~~ 끓여 먹고 집에 와도 2시가 좀 넘었을뿐이네요. 오시기전에 지도 공부 미리 ...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6 Views97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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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Pescadero Creek park 자료 12월 20일 2014년

    예전에 산동무님께서 보여 주셨던 My Tracks라는 APP 입니다.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10 Views8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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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Echo Lake - 일요일

    마지막 날의 해도 어김없이 솟아 오른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 본다. 해가 돋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하면 한심한듯 쳐다본다. 그래서 항상 입 다물고 있다. 오늘의 일정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직까지 이렇게 황홀한 비경을 본...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5 Views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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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Gilmore Lake - 토요일

    어제 이런저런 사건들을 뒤로 하고 나만 잘 자서 그런지,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해 돋이가 보이긴 하는데... 해는 산 위로 올라와서 지평선은 이미 환하다. 코를 골기 때문에 횐님들과 좀 멀리 떨어져 자긴 했는데... 늦은비 님은 정확하게 내가 잠든 시간과 ...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2 Views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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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Velma Lake - 금요일

    몇가지 걱정으로 금요일 아침이 시작 되었다. 백팩킹이 처음이신 거목님은 밤에 한숨도 못 주무셨단다. 수면 부족은 만병의 근원. 거목님의 고생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선비/단비, 피카/CJ님을 Middle Velma Lake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다. 그 넓은 장소에서 ...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4 Views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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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Richardson Lake - 목요일

    ...그.렇.게... 수영복을 입고 3박 4일의 여정을 시작한다. Echo Lakes TH에서 Barker Pass TH까지 교통체증이 심했다. 차 안에서의 멀미를 뒤로 하고 Richardson Lake 까지의 첫날 여정은 가벼웠다. 자... 이제 호수에 들어갈 차례. 가져간 수영복은 산행복으...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3 Views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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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T#3 - 전야제 - 수요일

    누가 남자들은 과묵하다고 했던가? 남자 4명을 싣고 가는 차안은 이런저런 이야기로 분주하다. 등산화에 대한 이야기 도중 ...아.풀.사... 지난 4월 말부터 결정했고 그간 꾸준히 준비 해 왔던 'TRT#3' 3박 4일의 백팩킹. 지난주부터 팩킹 리스트까지 준비하면...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6 Views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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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토) Castle Rock SP

    간만에 반가운 회원님들 만나서 엔돌핀이 팍팍 도는 잼난 산행이었습니다. 아픈몸을 무릅쓰고 일행들을 이끌어 주신 KT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서방님을 위해서 무거운 배낭을 지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않고 산행하시는 캔디님 땜시 다른 남자회원님들 배가 ...
    Category기타 By아리송 Reply11 Views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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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3/1/2014 Pinnacles 국립 공원

    피너클즈 국립공원에서 우중 산행 콸콸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 여기는 비, 저기는 태양 어느덧 비는 개이고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일기 공룡 머리 같은 바위 모습 정상을 돌아 굽이 굽이 내려오던 길. (이 날 강우량이 0.08 인치는 훨씬 넘었다고 확신합니다....
    Category기타 By본드 Reply2 Views15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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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름 산행.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 캐슬락에 다녀왔다. 태양열은 완전히 구름에 차단되었고, 비올 확율 20% 였다지만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다. 최상의 산행조건, 최고의 횐님들. 산악회 가입후 초창기에 헥헥 거리며 다녀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가뿐하게 정말 가뿐...
    Category기타 By아싸 Reply6 Views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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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토) Pescadero County Park

    저한테는 간만의 산행이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오늘은 찍사가 없던 관계로 아지랑님 스마트폰으로 몇 Cut찍긴 했는데 산행자체가 워낙 감동이어서 글로 먼저 올립니다. 오늘 오신분들은 모두 Trailhead찾느라고 무척 헤맸습니다. Alpine Rd에서 마지막으로 ...
    Category기타 By아리송 Reply8 Views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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