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22(화) Nob Hill Peak and Maisie’s Peak 후기
장소 : Parker Ranch to Nobhill and Maisie's Peak
거리 : 5.9 mile
함께 하신 분들 : 페트라님, 로사님, 코나님, 레몬님, 미나님 .
Parker ranch trail 앞에서 출발 , 하루에 peak 2 개 섭렵하고 왔습니다. ^^
살짝 비가 온 후의 공기는 정갈함과 청명함 그 자체 였어요.
근처에 이런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은 참 감사할게 많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코나 님과 로사님이 정회원이 아닌 관계로 일반 후기 올려요. ^^
같이 걸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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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매주 함께 걸어야죠. ㅎㅎ
페트라님과 제가 할일이 쫌 많아졌죠? ^^
못다한 사진 들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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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와 미나? 심상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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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와 루이스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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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진짜 감명깊게 봤는데 ;; 우린 차로 가지 말고 달려서 가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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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커플씩 탄생하는군요. 에헤라디여~~
지난주엔 레몬님과 민트님^^
이번주는 미나님과 페트라님,
과연 다음 커플은 누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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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좋았어요 .가까운곳에서 미나님 패트라님 같은 분들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첨오신 로사님 코나님도 앞으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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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올려주고 리더해주신 미나님 감사해요 사진이 다 안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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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월국 노노 하세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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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의 T-Bone 스테이크 꽃감은 어디서 어떻게 오셨는지?맛은어떤지?쫄깃한지?궁금....
첫 화요산악반 후기 잘보고 갑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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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 곶감 ㅋㅋㅋㅋ ~.
저 곶감으로 말할거 같으면 레몬님이 한국에서 직접 공수 해 온 것이라 합니다.
진짜 쫄깃쫄깃, 달지도 않고 맛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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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공수한것이 아니라 앞으로 산악회에 나올 친구가 직접 말린걸 아낌없이 많이 주어서... 그친구닉네임을 꽂감이라 할까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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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잘못된 정보. 지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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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곶감. . . 티브 보다 빵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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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제가 가지고 간거예요 담산행에 가지고 갈께용. 빵이랑 가져갔는데 빵은 앞으로 끊으라해서 곶감만 먹었어요.
오늘 날씨도 넘 좋았고 하늘도 청명하고 햇볕도 없이 걷기 딱 좋은 날씨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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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 최강희를 닮으신 미나님, 열정뿜뿜 행복에너지가 넘치시는 레몬님, 청량감 1000% 인간 비타민페트라님, 그리고 지혜가득 한송이 팬지같은 로사언니, 같이 해서 너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산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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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님 얌전히 걷기만하고 조용하셨는데 댓글 넘 잘쓰시네요~~울 로사 성상님도 코나님도 오늘 잘하셨어요 우리끼리 자화저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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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말을 하고싶어도 겨우 따라가는 산행이라 숨이 차서 못했겠죠.부지런히 몸 만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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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넣으시려면 사이즈를 줄이셔야 해요. 티코차에 RV짐들 때려 넣으면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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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esizer처럼 우리 몸매도 좀 줄였다 뺏다 할수있슴 정말 좋겠네요. 스맛폰에서 찍은사진 살 안빼면 안올라가고 살빼려니 방법을 모르겠고...
사진 올릴때 알아서 사이트는 요만치 재서 살빼서 올려주는 Tool하나 있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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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만의 오붓한 아침 산행 보기가 좋습니다. 페트라님 후기 올리실 때 후기글 앞 부분에 산행지와 함께 산행 참가 회원 명단을 넣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회원들의 산행 기록이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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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님 ~ 후기 제가 올린거에요.^^
수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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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실수요. 왜 페트라님이라고 착각했을까요? ^^
야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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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아침산행도 산행에 카운트 되는건가요? 너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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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래도 기록은 소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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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이전 : 주중 산행은 Nifty 90 만 인정 됩니다. 주말 산행은 모두 인정됩니다.
5월 1일 이후 : 주중 주말 관계없이 점심시간 포함 5시간 이상 산행은 모두 인정됩니다.
2박 이상 특별 산행은 1 회에 한하여 두번으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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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행이라 점심까지 포함이 안 되고 산행시간도 5시간이 아니라서 아침 산행은 여기에 포함이 안 된다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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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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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나 로사님 댁이 알마덴쪽이면 알마덴 주중산행에 참가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원하심 알마덴 주중산행 카톡방에 초대해드릴께요. 알마덴쪽은 아침에 좀일찍 시작 합니다. 7시경.
산행공지는 카톡으로 주로 해요. 산악회 공지는 번거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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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가까운 곳에서 걸파워가 태동하고 있군요.
언젠가 저도 함께 하고 싶네요. 폐가 안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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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님 아주 가깝고 햇볕도 별루 없구 좋아요 함께 걸어요
혼자 다니던곳을 힘께가니 길이 달라보이고 즐거움이 큰듯합니다.
혼자 바쁘게 지나가느라 미처 보지못보고 지나쳤던것들도 눈에 들어오고 nobhill에서 함께 간식과 커피 한잔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함께 걸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