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1시 교회 온라인 예배가 있어 오전에 집에서 가까운 Alamaden Quicksilver에 5마일 산행을 가볍게 하고 집에서 

온라인 예배후 2부 산행은 Summit Rock & Castle Rock State Park (9+ Mi)을 다녀 왔습니다.

 

Castle Rock SP은 3~4번은 갔던것 같은데 혼자서 가니까 또 새롭더군요. Castle Rock은 새로 주차장 공사를 하고 코로나 때문에 트레일을 One Way로 표시한 구간데로 산행을 하라고 여기저기 사인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Summit Rock, Indian Rock보고 시간이 어중간히 남아서 Castle Rock한바퀴 돌고 가자 싶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트레일이 길어서 마지막 에는 폰에 배터리도 바닥나가고 체력도 힘에 붙여서 혹시나 헤멜까봐 약간 긴장하면서 겨우 산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Summit Rock Park Lot --> Indian Rock --> Castle Rock 일주(Castel Rock + Goat Rock) 으로 해서 Summit Rock Park Lot으로 돌아 오면 9~10마일 남짓 코스로 토요 산행 코스로 괜찮은거 같아여. 조금 더 길게 하려면 Saratoga Gap에서 시작하면 13~4마일 정도는 나올거 같네요.

 

1부(Almaden Quicksilver)

https://www.alltrails.com/explore/recording/recording-jun-21-10-45-am-d5036c6

 

2부(Summit Rock-->Indian Rock-->Castle Rock SP-->Summit Rock)

https://www.alltrails.com/explore/recording/recording-jun-21-04-46-pm-57cd30d

 

마지막 몇마일이 overpace였는지 이후에 회복하는데 거의 하루가 걸리는거 같네요.

  • profile
    FAB 2020.06.22 18:06

    슬슬 시동을 거시는군요. 모범생이십니다. 

  • ?
    Ken 2020.06.22 22:25

    마지막 몇마일이 overpace였는지 이후에 회복하는데 거의 하루가 걸리는거 같네요. --> ㅠㅠ 저처럼 되지 마세요 ㅋㅋ.. 무리하지 마시고..

  • ?
    두물차 2020.06.27 14:58

    Castle Rock가본지도 꽤 오래 됐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20.06.27 19:48

    캐슬락만 할려면 반나절이면 되구여. 주차장 공사하면서 피크닉 Area도 좋게 만들었더군요. 망할놈의 코로나만 아니면 회원임들과 얘기하면서 가볼데가 천지삐까리인데...

    여기 Summit Rock -- Indian Rock -- Castle Rock -- Goat Rock 엮어서 산행 하면 하루 코스로 적당.  별점 3개 이상.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71
등산후기 오늘은 부타노 스테이트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좀 짧았지만 멋진 곳이었고요. 새로이 나오신 쿠퍼티노의 길손님. 반갑습니다. 내일 번개 산행도 가신다네요. 막... 3 크리스 2392
등산후기 오늘은 부타노 스테이트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좀 짧았지만 멋진 곳이었고요. 새로이 나오신 쿠퍼티노의 길손님. 반갑습니다. 내일 번개 산행도 가신다네요. 막... 4 크리스 2247
부정기 뒤집기 산행 ( Big Basin State Park ) 오늘도 눈을 뜨고 일어날 수 있음과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일어났다.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의 아침에 흰님과의 만남을 기... 8 musim 2024
기타 더 없이 기쁜날 ( 8월 3일 2013년) 싱그럽고 청초한 이른 아침이다. 모처럼 어제는 하루를 마감하는 와인을 거르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같은 시간에 눈을 뜨게 되니 생체리듬이라는 말이 새삼... 4 musim 2663
대자연속에서 느낀 용기와 배려! 이번주말 요세미티 하프돔 등반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산악회를 따라 여러번 경험해 보았던 무박 일출산행. 요즘 한창 산행의 참재미를 ... 6 이강토 2272
기타 대보름 산행.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 캐슬락에 다녀왔다. 태양열은 완전히 구름에 차단되었고, 비올 확율 20% 였다지만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다. 최상의 산행조건, 최고의 ... 6 아싸 1505
달' 달 ' 한 밤 오늘의 감동을 나누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요세미티 산행의 예행연습겸.. 일래쨈 님 이 꼭' 가보고 싶다던 그 곳 (저번 정기산행때 우리 동네에서 보았던 화재 ... 3 supang 2221
다시 올리기: 산행기록-Anthony Chabot Regional Park 조금 전, 저장이 잘못된 파일을 올렸습니다. 다시 깨끗한 파일로 올립니다. ^_____^ [이 게시물은 지다님에 의해 2008-07-25 22:13: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1 file echoman 4344
주중 눈 산행.. 수요일 산님과 올해 첫 눈산행 다녀 왔습니다. 9시에 출발해서 해지기전인 4시에 산행을 마쳤지만 눈이 아직 얼지않은 상태고 아무도 가지않아 시간과 체력이 많... 13 file 돌... 1953
주중 노동절 솔로산행(Calero CP) 3 아리송 336
주중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본 그 꽃 --- Skyline t... Mt. Langley를 가려고 했던 주말. 일요일에 태평양 건너는 출장이 잡혀서 랭리를 취소했고, 토요일에 어렵사리 온종일 하루 휴가를 받았습니다. 이리갈까 저리갈... 2 file FAB 188
주중 내 생애 최고의 캠핑 제가 아는 몇 분과 지난 9월 말에 다녀왔던 Mineral King(세코이야 국립 공원내)으로 백팩킹 갔을 때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영상으로 편집하여 올립니다. 지난 해... 27 길벗 971
주중 내 사랑 마돈나(8/29) 오랜만에 저도 산행다운 산행 좀 했네요. 요즘은 산행때마다 많이 안 걸었는데도 숨이 차서 하이킹이 어려웠는데 그간 산불로 산행이 격조해서 그 절실함 때문인... 14 아리송 193
부정기 내 사랑 Uvas(08/16) 지난주 시간이 부족해서 계획한 만큼 못가본것이 아쉬워 오늘은 좀 일찍부터(7시 45분) 시작 했습니다. 확실히 Uvas는 일찍 시작하니까 볼거리가훨씬더 많았습니... 7 아리송 5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