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정기
2017.03.11 21:57

3/11 Castle Peak 눈산행 사진

profil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531742 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ttp://naver.me/5hGquM6T

https://goo.gl/photos/gSHMQSccnBf3sRq18 --> 사진 download하실려면 여기서..

눈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였슴다. 썰매타기도 재밌었슴.

9시 50분쯤 산행시작했는데 제가 좀늦게 눌렀네여.아마 총 6.5마일가량 될듯.

산행시간은 총 6시간정도..

Basin Peak까지 찍기는 시간상으로 무리같아 그냥 하산.

스맛폰에서 바로 사진을 올리려니 블로그를 쓰게 되네여.

Screenshot_20170313-150441.png





  • ?
    창꽃 2017.03.13 09:38
    아리송님 사진 동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보 차원에서 - Castle Peak 정상에는 3개의 tower/pillar 가 있는데 가장 동쪽에 있는 tower 가 Castle Peak 의 소위 true summit, 가장 높은 곳 (highest point)이랍니다. 나머지 두 타워도 불과 몇 피트 낮다고 하니 정상이나 마찬가지지요~

    (아래 Mount Rose 산행에 대해 좀 부연하자면 - 의도하지 않은 '장정' 'epic' 이 될뻔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기도 했지만 거의 내내 눈으로 덮여있어서 저는 도저희 'regular' trail 을 찾을 수 없어 많이 헤맨 여행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지도와 사진을 보고 복기를 해보니, 서쪽으로 계속 갔어야 했는데 너무 일찍 동쪽으로 꺽어 가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east ridge 쪽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저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내요~)
  • profile
    아리송 2017.03.13 11:24

    아 예! 그렇군요. 전 app에서 보니까 캐슬픽이라고 나오길래. 그 옆의것도 캐슬픽인가 보네여. 그날 꼭대기 가는게 엄청 힘들었는지 어제는 종일 삭신이 쑤시더군여. 거기까정 밟았으면 7마일쯤 되었겠네여.

    눈산행 안전하게 다녀오기는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일요일 Mt Rose를 단독산행하신 창꽃님께서 보내신 사진입니다.

    9시간이나 걸린 대장정이었다고 하십니다.

    1489427691058.jpg

  • profile
    보해 2017.03.15 01:38

    창꽃님이었기에 가능한 산행으로 보이네요.
    사진보니 9시간이나 걸린 힘든산행이었지만 그만큼 보상도 주네요.
    무엇보다 무사히 산행하셔서 다행입니다.

  • ?
    창꽃 2017.03.15 08:34
    보해님, 이번에 직접 가서 체험하고, 인터넷 에서 나도는 의견/정보 읽어보면 올해는 JMT/PCT안해도 유감없을 것 같아요^^

    한 여름철에도 high elevation 의 trail/pass 에 눈이 많이 덮혀 있을 것이고, creek 을 건널 때 불어난 물때문에 특별히 더 조심해야할 것 같네요.
  • profile
    아리송 2017.03.14 00:43
    https://youtu.be/Be9EijbMiC4

    VideoShow라는 앱으로 스맛폰에서 맹글어 봤슴다.
  • profile
    돌... 2017.03.14 09:40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눈산행의 묘미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 아리송님 다음엔 샤스타에 가서 썰매 타시길 뒤풀이로 맥주 잘 먹었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17.03.14 12:14
    캬! 샤스타. 선비님. 안갈래여?
  • ?
    창꽃 2017.03.14 13:47
    돌님, 샤스타 그래도 날씨 좋은날 부탁드릴께요~ 전 아직도 fair-weather hiker 라서^^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71
기타 흥미 진진한 Yosemit Upper Fall 산행 후기(7-3-2010) Part I 목요일까지 연휴를 앞두고 downtown의 느슨함과 싸우며 Full-time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는 것은 내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이었다. 은근히 붐비고 비즈니스 ... 8 file 호산 3844
기타 후기 Mt. Tamalpais 5/4/2013 (토) 개인적으로 제게 요번 산행의 주인공을 물어보시면 단연코 KT님 이라고 말할것입니다. SF를 통과하는 복잡한 길을 한차 꽉 채워서 카풀로 인도해 주시고, 회원들... 3 file 아싸 3735
부정기 후기 MT Madonna 5/25 작년에 2박 3일 캠핑을 했었던 마돈나 산.그래서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짐을 꾸렸다. 리아가 동행을 하게 되어서 애들을 슬그머니 미뤄 놓고 나니, 올라가는 내내... 2 아싸 3331
부정기 후기 Grouse / Hemlock / Smith Lake (Lake Tahoe) 3시... 늘 그렇듯이 4시에 마추어 놓은 알람이 무색하게 눈이 먼저 떠졌다. 날씨를 check 해 보니 비올 확율 50%. 우중산행을 그리워(?) 했던터라, 비 산행이 될... 26 아싸 3234
기타 후기 El Corte de Madera (5/18/2013) 새벽 3시 30분. 평소 같으면 잠자리에 들 시각인데, 오늘은 일찍 눈이 떠졌다.어제 잠자리에 들면서 새벽 6시에 마추어 놓은 알람이 미덥지 않아서 일까? 아니다,... 3 아싸 3761
부정기 후기 8/24 Saratoga Gap 6월말 이취임식 산행 이후에 방학내내 먹고 자고 뒹굴기만 하던 아들녀석 둘을 드디어 오늘 산행에 데리고 나가는 날이다. 산행복장이 빡빡하게 조이는것을 보니 ... 7 아싸 6164
부정기 후기 4 Crossings trail 함께 있으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분이 계십니다. 수화기를 귀에 대면 대화보다 먼저 까르르르.... 한바땅 웃음후에 이야기가 시작되는 분이 계십니다. 어머니 ... 21 아싸 1011
부정기 후기 Oat Hill Mine 사진은 사진방에 후기는 후기방에 짐승클럽, 마른장작, 나쁜사람 등등등 신조어들의 탄생 그 뒤에는 나름대로 함께 땀을 흘렸던 그 순간의 정서들이 묻어있다. 나... 6 아싸 4650
주중 화요 산행 mt.diablo 역시... 참석하신 흰님이없어 오늘도 나홀로산행을 마쳤다.예정시간보다 10분일찍 오늘은 오른쪽 능선으로 치고 올라가기로하고 Rerency gate(8:49)출발-Eagle pe... 13 file 돌... 3275
혹시 여기가 어딘지 아세요? 어? 어디서 많이 보던 곳인데...그러실겁니다. 네! 맞습니다. 지지난주 크리스 총무님이 벙개때리신 San Jose의 예쁜 뒷산(?)입니다. Art Museum이 참하게 자리잡... 2 file 뜬구름 2654
주중 햇살가득 브리오니 나무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나무를 빛나게 해주는 햇살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름 산행지로는 피하는 브리오니 공원이 제 생각의 관점을 바꾸게 하였습니... 3 소라 142
해프돔 후기 산이슬님께서 너무 상세하게 후기를 올려 놓으셨기 때문에 저는 산행 당일에 저희가 간 행로와 시간 정보를 다음에 가는분들을 위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Origina... 8 내장산 2327
해프돔 정복기 첫번째..(9/16-9/18-2008) 해프돔 정복일지… 9월 17일 2008년~~~ 아! 아!...어찌 잊으랴!!!! 이날은 내게 있어서 베이산악회에 가입한지 5개월반만에 생각지도 못했던일을 이룬날 이었다. ... 5 산이슬 2445
해프돔 정복기 세번째 ( 9/16-9/18-2008) 사나이님이 결심을 하신건지 말없이 오르기 시작했다….. 백팩을 안매고 오르셨으니 아마도 트라이 해보려고 하신것 같은데.. 보니까 가볍게 오르시는것 같았다.. ... 11 산이슬 23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