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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닿는 초겨울 찬바람이 참 좋았습니다. 

눈에 담기는 뷰마다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노래가삿말처럼, 이처럼 예쁜데... 여러분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나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 소유하고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젤 많이 든 산행이였습니다. 

초록 진물이 들도록 푸르른 나무숲, 청량한 아침공기 

신기한 자연생태계 풍경.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12월. 

감사해야 할 무수한 이유가 쓰나미로 몰려오는 12월을 맞이하세요.

0.jpg

  • profile
    소라 2016.12.01 22:53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낼 금요일도 지역공원 11마일 정도 걸을 예정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8시 15분에 틸든공원 Inspiration Point Parking Lot 으로 오세요.
    바람이 있으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틸든공원 찾아오시는길

  • profile
    아리송 2016.12.01 23:45
    후기 보는것 만으로도 참 평화롭고 힐링이 됩니다. 소여사님! 낼도 아자아자 화이팅.
  • profile
    이슬 2016.12.04 08:08
    부드러운 음색과 ~~ 사랑스런 노래가사가~~ 넘넘 좋아여
    그런 사랑을 받을 만큼 축복의 우리라는걸 기억하고 살아욤 ㅎ
    늘 영상으로 다가갈수있는 연결의 고리를 맹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소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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