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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2016.10.15 03:28

(10/15) 가야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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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508947 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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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버스에서 스맛폰으로 급조해서 올립니다. 고국산행 맵네요. 3일차인데 무지 피곤.

https://youtu.be/1X7UIOwGw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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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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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강 2016.10.15 04:24
    아리송님 정말 대단하십니다~~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도봉산으로 오시더니~~
    근데 여기는 내장산이 아니고 가야산이네요~~
    댓글
  • profile
    아리송 2016.10.15 04:33
    앗 죄송합니다. 지금 대구에서 마산으로가는 시외버스속인데 피곤해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네여. 낼은 홈그라운드 산행인디 몸이 이래서 할수 있으려나..

    청강님께서 하사하신 약주 한잔이면 나을텐디 아쉽게도 서울에 두고왔네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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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해 2016.10.15 12:10
    대단하십니다. 아리송님
    가야산이면 합천 해인사 있는 곳이겠네요.
    대구,마산,진해 그쪽이 고향이시면 갇은 신라 가야 시대 표준말을 사용하시는 동향이시네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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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6.10.15 15:21
    앗! 그러신가요? 반갑습니다. 가야산도 참 명산인것 같습니다. 백운동--서성재--칠불봉--상왕봉--해인사로 다녀왔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갈때는 조카가 데려다줘서 쉽게 갔는데 합천에서 진해를 가려니까 대구로 올라갔다가 마산으로 갔다가 가더군여. 이동하는데 시간이 무척 많이 걸림.
    댓글
  • profile
    소라 2016.10.15 16:13
    가야산을 가야 하는데...
    신라귀족 아리송님 고국서 한풀이 산행 하시나봐요.

    아무리 시간이 아까워도 충분히 쉬시는 시간도 갖으시면서...
    이런 속도라면 국토순례도 다 마치고 귀국하실지도.
    댓글
  • profile
    아리송 2016.10.15 17:19
    ㅋㅋ 이참에 백두대간으로 나설까 봐여.
    근데 이상하게도 산행이 끝난 저녁에는 팔다리가 후덜후덜 떨리고 낼은 쉬어야지 하면서 막상 다음날 새벽되면 또 근질근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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