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힘들지만 황홀한 1박2일 이었습니다.


0.jpg

  • profile
    아리송 2016.04.30 01:31
    오랜만에 동영상 만들어 볼려니까 사용법을 통 모르겠네요.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대충 해서올립니다.
    조잡하지만 어여삐 봐주심 감사.
  • profile
    아리송 2016.04.30 11:39
    http://www.modernhiker.com/2010/04/05/hiking-north-dome-and-indian-rock-yosemite-national-park/ --> 다음에는 여기 계획중. north dome & indian rock 여기 좋아보이네요
  • profile
    나그네 2016.04.30 21:37

    아리송님.

    요세미티는 아프지 않고 잘 있습디까? ㅎ

    North Dome 한번 가보세요 괜찮습니다.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

    Indian Rock은 North Dome 을 가다보면 보기싫어도 보게 됩니다.


  • profile
    아리송 2016.04.30 22:00
    와! 제 가슴에 불을 지피시네요. Tioga road 열리면 한번 가볼만 할것 같아요. 난이도 보통의 day hiking코스로.
    Camp 4에서 보다는 고도 변화가 적어서.. 요세미티 하이킹도 돔시리즈, 포인트 시리즈로 추진해도 재밌을듯.

     tioga road  -> north dome ->  요세미티 point -> upper yosemite fall --> camp 4 로 backpacking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 연구해서..

    North dome하고 요세미티 포인트 근처에 캠핑하기 좋은곳이 있다네요. 요세미티밸리에서 tioga road트레일헤드로 가는 버스도 있답니다. 
  • profile
    이슬 2016.05.01 10:52

    나그네님 ~~노스돔동영상 정말 멋있어여
    노스돔이 8000피트에서 내려가는 코스라 저는 약간 고산증상이 있어서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어지럼 증세로 로얄아치를 다른사람은 다 보구 왔는데 저만 못본 아픔이 있습니다
    고산증은 나의 아킬레스건 이네여~~

  • profile
    나그네 2016.05.02 21:14
    고산증 극복은 약을 먹든가 아님, 근처에서 캠핑을 하며 몸을 적응시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10.000피트가 넘는 곳에선 심장의 박동이 인디언의 북소리 처럼 쿵쿵거릴 때가 있습니다.
    금년엔 고프로님과 창공님이 요세미티에 빠져들 것 같은 예감이닌까 인디언 롹을 가볼 기회가 있을겁니다.
  • profile
    고프로 2016.05.03 00:47
    어떻게 아셨습니까? ㅋㅋ
  • profile
    나그네 2016.05.03 17:39
    척하면 삼천리, 쿵하면 담넘어 호박떨어지는 소리 ㅋ
    앉아서 미션픽을 볼 수 있는 저는 X과 된장은 눈으로 확인을 안해도 냄새로 구별할 줄 압니다.ㅋ
  • profile
    이슬 2016.05.01 10:15

    아리송님~~ 혼자하는 요세미티의 산행도 꽤 의미 있어 보입니다
    독백하시면서 자아성찰도 하시고 조용히 나의삶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들 아니었나 싶네여
    요세미티는 갈때마다 느껴지는 모습들이 다양하고 색다른 묘미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오기때문에 좋은것 같습니다
    포근하게 감싸주는 엄마 품 같기도하고 ~~
    자연의 황홀한 자태가 남성미있는 마법의 마초 같기도해서 그곳만 가면 정신이 약간 정상적이지 않는것 같아염 ㅎㅎㅎ
    곰도 보셨던데....그렇게 가깝게 ...무섭지 않으셨나보네여 ㅎ
    안전산행 ~~~ 무사귀환~~~ 미흡한동영상 ㅎㅎ 귀엽습니다
    동영상 잘보구 갑니다~~


  • ?
    Sunbee 2016.05.01 17:23
    아리송님 나그네님

    동영상 고맙게 잘보고 갑니다.

    홀로 산행! 묘한 매력있죠...
    이번에 빨리 일보고, 돌아가기전
    무박 지리산종주하려고
    가슴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16.05.01 20:06
    아! 여기도.. 잘 다녀오시고 동영상 올려주세요.
  • profile
    FAB 2016.05.01 22:07
    지리산 무박 종주 참 재밌습니다. 성삼재에서 시작하시나요 ? 즐산 안산하세요 ~~~.
  • profile
    나그네 2016.05.02 21:20
    지리산에게 안부전해주세요.
    돈키호테 홍준표가 지리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생각하는가 본데
    날벼락이라도 내려서 케이블 카 설치를 거부하라는 말씀도 전해주시구요.
  • profile
    고프로 2016.05.01 20:34

    낭만적인 여행이네요. 잘 봤습니다. 아리송님.
    자전거는 트레일 헤드에 묶어 놓고 가셨던 건가요? 단거리 셔틀이 필요한 구간에서 획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요.

  • profile
    아리송 2016.05.01 21:09
    예.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은 자전거..근데 valley 내에서 움직이는거는 shuttle bus랑 좀 더 걷는걸로 거의 cover가 되더군요.
    제 bikerack이 시원찮아서 달고 다니면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큰 메인 도로는 bike금지 였습니다.(?)
  • profile
    고프로 2016.05.03 00:49
    그렇군요. 메인 도로가 Bike 금지라는게 좀 의외네요.
  • profile
    아리송 2016.05.03 08:00
    자전거로 다녀보려니까 군데군데 bike금지 표시가 보였습니다. Bike&hike용 트레일만 타라는 의미같았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16.05.01 21:21
    https://www.nps.gov/yose/planyourvisit/valleylooptrail.htm --> 여기도 day hiking course로 한번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Village내에서 캠핑이나 lodge에서 박하면서 하루 full로 시간내서..
  • ?
    길벗 2016.05.02 10:56
    수고하셨습니다. 보상이 확실한 고생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법이지요. 못가는 불쌍한 중생들을 위하여 멋진 동영상을 공유까지 해지시니 더욱 감사...
  • profile
    아리송 2016.05.02 11:44

    곰과의 대면은 아주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Backpacker Campground에 짐풀고 아직 밝아서 어둡기 전에 Mirror Lake를 보고 오는길에 곰님이 저를 쳐다보더니 한참을 같은 트레일을 걸었습니다. 그러더니 비켜주더군요. 약간 겁도 났지만 나홀로 산행의 백미였습니다. 오래오래 기억할듯...

    아참! Backpacker Campground에서 경고 하나 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제 배낭을 Picnic Table에 두고 화장실을 간사이 Ranger가 와서 보고 Bug Spray가
    배낭 바깥주머니에 있는걸 보고 곰통에 넣어놔야 한다면서.. 기본적으로 Backpacking을 할려면 곰통은 가지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번은 경고로 끝나지만 다음에 또 걸리면 벌금 $5000이라며 겁을 주더군요.


    그러구 Backpacker Campground쓰실 예정인분들은 저는 Happy Isles에 차를 대놓고 무거운 백팩매고 1 마일 가량을 걸었는데  Backpacker Campground 입구에

    15Min Parking 장소가 있어서 거기다 대놓고 짐을 내린후 차는 Happy Isles에 파킹을 하면 되더군요. LYV퍼밋 픽업할때 Ranger가 거기 까지 설명을 안해줘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Wilderness Permit받으면 그전날 한밤중에 가서 거기서 자고 다음날 아침 Wilderness Center에서 Permit 픽업하고 하면 편리할것 같습니다.

    그 전날 밤 9시쯤 혼자 식사하고 있는데 Ranger가 와서 퍼밋 확인 하더군요. 돈은 한사람당 $5씩 화장실앞에 Self Register하는 Stand가 있습니다. 거기다 캠프사이트 No, 인원 수, 차 번호 적고 돈 넣어서 돈통에 넣으면 끝.


    Backpacker Campground입구는 Nortth Pine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화장실 지나서 바로 보입니다. 여기 참 요긴하게 잘썻씁니다.

    다음에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적었습니다.

  • profile
    고프로 2016.05.03 00:50
    홀로 산행하신 줄 알았더니, 파트너가 있었군요. ㅎㅎ 곰님.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405
부정기 6/29 Portola Redwoods SP . 15 sadik 8108
부정기 4/09 (토) 번개 - Sam McDonald County Park 선선하고 맑은 날. 좋은 산행 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얼굴이 잘 나온 사진들은 정회원 사진방에 있습니다. 정회원 되셔서 찾아 가시구요. 처음 뵌 분들,... 6 file 본드&걸 8052
부정기 Wilder Ranch 로 함초사냥을 떠나다... (11/27/09) 추수감사절을 보낸 다음날~~심심한 사람들끼리 함초사냥겸 Wilder Ranch 바닷가로 산행을~~~ 사실 전날까지 너무도 피곤하여서...ㅠㅠ 갈수있을지 의문점을 남기... 9 file 산이슬 7136
부정기 후기 8/24 Saratoga Gap 6월말 이취임식 산행 이후에 방학내내 먹고 자고 뒹굴기만 하던 아들녀석 둘을 드디어 오늘 산행에 데리고 나가는 날이다. 산행복장이 빡빡하게 조이는것을 보니 ... 7 아싸 6164
부정기 6월 22일 Huddart 후기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이취임식이 행해지는 huddart park. 비교적 가까운 산행지중에 한곳이다. 그런데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려고 저 멀리 레익타호와 새크라멘... 2 아싸 6086
부정기 (12/30/17, 송년 산행) Marin Headlands - Coastal Trail 1 file 옐로스톤 5828
부정기 4/13일(토요일) 무심님과 디아블로 데이트... 산행중 오늘 같이 많은 대화를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미국 생활 이제 6년차인 나에게 근 40년 청춘을 다 바치신 무심님의 생활 노하우 많은 것을 배운 산행이었... 13 file 돌... 5713
부정기 10월 10일 Mt. Whitney 후기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네바다, 사나이, 여장부, 생수, 그리고 산제비님이 금요일 오후 1:10정도에 우리집에 도착했다. 평균 35파운드 되는 배낭 6개를 나의 미... 8 file 듀크 5348
부정기 04/30/2011 (토) Garrapata State Park 1 입구에 이런 창고 건물이 있습니다. 2 3 4 이 곳에는 자연스럽게 나무나 징검다리 돌을 사용해서 개울을 건너는 곳이 많았습니다. 5 유실되어 보수중인 구간은 ... 16 file 본드&걸 5211
부정기 Yosemite Dewey Point (2/28/09) 눈산행이라서 내심 들뜬마음으로 요세미티에 도착하니 눈은 별로 없어보이고... 포근한 날씨가 우릴 반긴다^^** 파킹장에서 모두 스노우슈즈를 챙기고 쟈켓도 챙... 14 file 산이슬 5210
부정기 Mt. Tallac (III) 이제 정상이 저만치 보이고... 먼저 올라간 님들 (Johnny Walker 님과 듀크님이 멀리 보이네요) 은 거의 정상에 도착했다. 아무리 정상이 코앞에 있더라도... 이... 6 file mysong 5074
부정기 마구간 산행 ( Wunderlich CP ) 가을을 만끽하면서 희망을 기대하는 미래와 과거를 만들어가는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행복했던 순간만을 기억하며 슬펐던 일들은 잊어버리자고 이른 아침에 모였... 6 musim 5015
부정기 Death Valley (1/13~16) 죽을만큼 아름다운곳이라는 death valley. 28 file 나무꾼 5009
부정기 9월21일 후기 Wrights Lake (Lake Tahoe 지역) 새벽 4시 아싸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누가 깨워줄 사람도 없고 알람 시계조차 없어서 전날 미리 부탁했던 터다. 1차 집결지인 아싸님댁에 도착했더니 조은님과 ... 34 계수나무 4721
부정기 후기 Oat Hill Mine 사진은 사진방에 후기는 후기방에 짐승클럽, 마른장작, 나쁜사람 등등등 신조어들의 탄생 그 뒤에는 나름대로 함께 땀을 흘렸던 그 순간의 정서들이 묻어있다. 나... 6 아싸 46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