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2015.02.20 22:43
거기 그 산
아는 형이랑 누나들이 멋진 산에 다녀 오셨습니다. ㅎㅎ
사진들이 너무 멋있어서 비디오를 만들어 봤습니다 - 언젠가 나도 한 번 가보리라는 다짐을 하면서.
워낙 그 곳 풍광이 좋아 비됴 도 멋진데요 ^^;;
즐감하시길.
7/2-7/8 Mt Whitney Backpacking
안나푸르나 트레킹 #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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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소리깔린 환등기 보는것 같응게...영 다른 느낌이군요.. 멋진 원본제출하신분, 편집하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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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근사하네요.
다시 봐도 멋있고, 금빛 산봉우리가 영험스럽네요.
즐감했습니다.
Thanks.
그나 저나 레삼 삘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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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삼 삘리리...? 암호쓰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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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는 또 언제 갔다 오신겨? 이번에는 서쪽길님이 같이 다녀오셨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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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헝아와 누님들이 마실 갖다온 멋진 "거기 그산"
헝아 덕분에 친근한 거기 그산, 손에 잡힐듯한 거기 그산,꼭 한번 가보고 싶은 거기 그산!
동상!~우리 동네 헝아와 누나도 거기 그산에 데쁠고 가서 간드록에 있는 롯지의 마차푸차레의 영봉이
보이는 정원에서 맛있는 셀로띠와 따끈따끈한 차 한잔 마시며 레삼 삘리리 를..... 나마스테~^^
* 거기 그산에서 내가 뽑은 제일 멋진 사진중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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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 가야죠.위의 멋진 사진 끼워 넣고 쪼금 바꿔서 엡뎃했습니다.근데 레삼 삘리리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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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멋장이~ ^^
음악 좋고!! 영상 편집 좋아요!! 따스한 가슴은 더~더욱 좋아요!!
관심과 배려를 아는 따스한 가슴을 소유한 내가 아는 동상이 거기 그산 만큼이나 멋지네요~
난 후기에서 닐니리봉 인지 닐기리봉 인지를 지나가면서 삘 받아 흥겹게 노래 부르는 길동무님과
그 장단에 맞춰서 추임새로 어깨춤까지 덩실 덩실 추시며 걸어 가시던 산동무님이 보이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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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 민요군요 ㅋㅋ왠지 선비님이 재창조하신 것이 더 멋있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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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필라델피아공항 인디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비행기가 뜰수가 있을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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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이곳에는 전혀 안오고..ㅠ
큰일이네요 눈이 와야 금년에 우리도 눈 산행이라도 한번 갈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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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다리던 눈때문에 아직도 비행기속에 갇혀서 쫄쫄 굶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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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우리 아리송님이 그곳에서 갇혀있는줄 몰랐네요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군요. 한시라도 빨리 기후가 좋아져서 비행기가 뜨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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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민요 : Resham Fi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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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서쪽길 동상님 정말 맹글어 올리셨네요...고맙슴니데이...음악까지 깔고 사진들 다시 쫘악~ 보니 또 감동...역시 아름다운 곳입니다...꼭 산동네 형아랑 누님도 모시고 같이 함 가서 셀로띠도 먹고 네팔 술 "뚱바"도 한 잔씩 걸치고레삼삐리리 부르면서 덩실덩실 빙글빙글 한 판 돌아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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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긴요.. 제가 오히려 이것 만들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귀 아픈것도 좀 나아진듯 했습니다 .예, 가고 걷고 마시고 먹고 부르고 해야죠.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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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루님 사진들로 하나 만들어 볼까 하다 못하고 있었는데서쪽길님께서 만드셨네요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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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닐 다이몬드] 로군요.중학생 시절에 묵직한 헤드폰 귀에 얹어놓고 열심히 들었었는데... 선곡이 정말 좋습니다.서쪽길님하고 카톡하다가 요즘 산악회 안들어 온다고 금방 들키고...체면 차릴라고 들어 왔는데... 괭장한것이 올라와 있네요. 감사요.아마 오늘도 다 못 읽어 볼것 같구요. 요즘 제가 제 정신이 아닙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