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정기
2014.08.16 19:14

내 사랑 Uvas(08/16)

profil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54770 조회 수 591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주 시간이 부족해서 계획한 만큼 못가본것이 아쉬워 오늘은 좀 일찍부터(7시 45분) 시작 했습니다. 확실히 Uvas는 일찍 시작하니까 볼거리가
훨씬더 많았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놀고있는 사슴들.. 솜이불 덮고 있는 낮은 산들.. 자욱한 안개낀 도로를 운전하는 기분.. 이런것들은 일찍 시작하지 않으면 볼수가 없더군요. 산행도 느긋하게, 시냇물에 발도 담그고 놀면서 해도 계획한 만큼 하니까 12시면 끝나더군요. 아쉬워서 Steep한 구간 골라서 1시간 더하고 Picnic Area에서 뒷풀이 스낵까지 먹고 해도 한시반이면 끝나더군요. 비오는 시즌을 골라서 회원님들 모시고 오늘 돌았던 구간 다시 한번 갔음 좋겠슴다.
비디오가 자막이랑 영상이랑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더군요. 고칠려니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 ?
    서쪽 길 2014.08.16 23:54
    나 홀로 산행 잘 다녀 오셨군요.
    계곡에 아직도 물이 상당히 있는것이 그 곳이 높고 깊은 산이라고 알려주네요.
  • profile
    아리송 2014.08.17 00:18
    설명을 곁들이려고 자막을 여러개 넣었는데 영상과 매치가 안되고 뒤죽박죽이네요. 사진만 올리면서 설명을 넣으려니 찍은 동영상을 보일 방법이 없고 동영상에서는 설명을 좀 곁들이고 싶은데 자막이 많으니까 이게 막 지 맘대로 움직이네요..ㅋㅋㅋ
    https://docs.google.com/file/d/0B0qy2q9ZTzqlMGZzdlhZeDNVODA/edit?usp=drivesdk Created by Google My Tracks on Android Name: Uvas0816 Activity type: hiking Description: - Total distance: 15.30 km (9.5 mi) Total time: 5:39:02 Moving time: 5:12:15 Average speed: 2.71 km/h (1.7 mi/h) Average moving speed: 2.94 km/h (1.8 mi/h) Max speed: 12.60 km/h (7.8 mi/h) Average pace: 22:10 min/km (35:40 min/mi) Average moving pace: 20:24 min/km (32:51 min/mi) Fastest pace: 4:46 min/km (7:40 min/mi) Max elevation: 557 m (1827 ft) Min elevation: 278 m (912 ft) Elevation gain: 1256 m (4119 ft) Max grade: 39 % Min grade: -52 % Recorded: 8/16/2014 7:46AM
  • profile
    아리송 2014.08.18 01:12
    여기는 시간당 Moving Speed가 거의 1.6 or 1.7정도네요.  아마도 사진 찍느라고, 혼자서 지도 보느라고 시간을 많이 쓴탓인듯...
    인제는 길은 거의 파악했으니까 시간당 2.5Mi을 향해서...
  • ?
    아싸 2014.08.18 05:56
    앞으로 유바스는 아리송님 주무기가 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
    아지랑 2014.08.18 11:28
    아리송님이 산행에 오시면 시끌벅쩍 먹을게 많은데, 막상 혼자하시는 산행에는 먹거리가  아주 간단 하네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저멀리 산에 낀 새벽 안개가 멋있었겠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14.08.18 12:02
    예, 그맛에 Early Bird 산행을...
  • ?
    산. 2014.08.18 21:42
    열심히 운동 하시는군요~  베이산악회 대표 등극이 코앞에~~ㅎㅎ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77
등산후기 많은 멤버가 와주셔서 너무 재미있었고요. 본드 아저씨께서 많이 다치지 않으셨나, 염려 스럽네요,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아플수도 있어서. 이번 바베큐로, 등심... 크리스 2807
등산후기 오늘은 부타노 스테이트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좀 짧았지만 멋진 곳이었고요. 새로이 나오신 쿠퍼티노의 길손님. 반갑습니다. 내일 번개 산행도 가신다네요. 막... 3 크리스 2392
등산후기 오늘은 부타노 스테이트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좀 짧았지만 멋진 곳이었고요. 새로이 나오신 쿠퍼티노의 길손님. 반갑습니다. 내일 번개 산행도 가신다네요. 막... 4 크리스 2247
부정기 뒤집기 산행 ( Big Basin State Park ) 오늘도 눈을 뜨고 일어날 수 있음과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일어났다.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의 아침에 흰님과의 만남을 기... 8 musim 2024
기타 더 없이 기쁜날 ( 8월 3일 2013년) 싱그럽고 청초한 이른 아침이다. 모처럼 어제는 하루를 마감하는 와인을 거르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같은 시간에 눈을 뜨게 되니 생체리듬이라는 말이 새삼... 4 musim 2663
대자연속에서 느낀 용기와 배려! 이번주말 요세미티 하프돔 등반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산악회를 따라 여러번 경험해 보았던 무박 일출산행. 요즘 한창 산행의 참재미를 ... 6 이강토 2272
기타 대보름 산행.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 캐슬락에 다녀왔다. 태양열은 완전히 구름에 차단되었고, 비올 확율 20% 였다지만 물한방울 떨어지지 않았다. 최상의 산행조건, 최고의 ... 6 아싸 1505
달' 달 ' 한 밤 오늘의 감동을 나누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요세미티 산행의 예행연습겸.. 일래쨈 님 이 꼭' 가보고 싶다던 그 곳 (저번 정기산행때 우리 동네에서 보았던 화재 ... 3 supang 2221
다시 올리기: 산행기록-Anthony Chabot Regional Park 조금 전, 저장이 잘못된 파일을 올렸습니다. 다시 깨끗한 파일로 올립니다. ^_____^ [이 게시물은 지다님에 의해 2008-07-25 22:13: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1 file echoman 4344
주중 눈 산행.. 수요일 산님과 올해 첫 눈산행 다녀 왔습니다. 9시에 출발해서 해지기전인 4시에 산행을 마쳤지만 눈이 아직 얼지않은 상태고 아무도 가지않아 시간과 체력이 많... 13 file 돌... 1953
주중 노동절 솔로산행(Calero CP) 3 아리송 336
주중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본 그 꽃 --- Skyline t... Mt. Langley를 가려고 했던 주말. 일요일에 태평양 건너는 출장이 잡혀서 랭리를 취소했고, 토요일에 어렵사리 온종일 하루 휴가를 받았습니다. 이리갈까 저리갈... 2 file FAB 188
주중 내 생애 최고의 캠핑 제가 아는 몇 분과 지난 9월 말에 다녀왔던 Mineral King(세코이야 국립 공원내)으로 백팩킹 갔을 때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영상으로 편집하여 올립니다. 지난 해... 27 길벗 971
주중 내 사랑 마돈나(8/29) 오랜만에 저도 산행다운 산행 좀 했네요. 요즘은 산행때마다 많이 안 걸었는데도 숨이 차서 하이킹이 어려웠는데 그간 산불로 산행이 격조해서 그 절실함 때문인... 14 아리송 1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