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13.05.05 13:08

후기 Mt. Tamalpais 5/4/2013 (토)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202696 조회 수 373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개인적으로 제게 요번 산행의 주인공을 물어보시면 단연코 KT님 이라고 말할것입니다.
SF를 통과하는 복잡한 길을 한차 꽉 채워서 카풀로 인도해 주시고,
회원들의 산행 실력을 감안해서 트래일을 고안해 주시고,
음료수에 족발 음식거리...게다가 짜증 날만한 교통 트래픽을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여유까지...
모든 정회원분들은 산행위원을 한번씩은 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봉사]를 배우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풍성한 반찬과 이런저런 모양의 먹을거리들을 준비해 주셨던 손길들 감사히 기억합니다.
특히나 비아가 무릎 까질것을 어떻게 아시고 비상약을 준비해 주신 말뚝이/울타리님 개인적인 감사 덧붙입니다.
그러고 보니, 언제던가 버드나무님께도 비상약을 제공해 주셨었죠?

프리맨님의 줄매는법 강의도 앞으로 계속되어지면 베이 산악회 이름에 빛이날것 같구요.
개근회원님들(?)께서 대부분 장거리 여행을 떠나셨슴에도 불구하고 19분이나 참석하신것을 보면,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2~3곳의 산행지가 동시에 올라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찍사가 정신이 없어서 단체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완의 동영상인것 같아요.
편집하다보니 제가 미처 사진에 담지 못한 횐님들도 계시더군요.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기회에 신경 더 쓸께요.
동영상은 제가 교회 다녀 와서 오후에 정회원방으로 올리겠습니다. 올렸습니다.
Tamalpais(800x410).jpg
  • ?
    musim 2013.05.05 20:29

    아싸님,
    콜롬, 비아와 함께 하는 산행은 보살핌이 있는데도,
    사진까지 마음에 두는 산행에 수고 많이 했습니다.
    KT님과 모든분 그리고 길 안내로 마무리를 해주신
    말뚝이님께 고맙습니다.

  • ?
    KT 2013.05.06 18:15

    벽송님의 숙제로 내주신 Dipsea의 명칭에 대한 기원입니다.

    답은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아마 며느리도 모르나 봅니다.

    어떤 문헌에는 Dipsea라는 여관이 그 지역에 있었다는 역사는 나옵니다만....

    A dip in the sea

    The origin of the name "Dipsea" has been argued for years, but many figure it comes from the old days when some participants jumped into the ocean to cool off after completing the trek.



    Read more: http://www.sfgate.com/outdoors/article/Dipsea-Race-now-100-is-a-storied-run-westward-3261604.php#ixzz2SYb16FCR
  • ?
    벽송 2013.05.07 01:23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82
주중 12/23/16 산행느낌 (환갑상) 셀수도 없는 많은 생일을 지낸 나이입니다. 생일을 손꼽아 기다리던 설렘의 나이도 있었는데 이젠 생일이 또 다가오는것이 영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부모가 ... 17 file 소라 122549
캠핑 Narrow - Zion National Park II Zion National Park 방문 두번째 날은 Zion Canyon의 Narrow 계곡을 탐험했습니다. 물론 올해 상황이 아닌 작년 7월 상황입니다. 우리 산악회가 어서 다시 열리기... 2 file 창공 12271
주중 Grand Teton National Park 지난 7월초부터 길동무와 함께 약 3주간 여정으로 Grand Teton, Yellowstone, Great Basin, White Mountain 등지로 trekking을 다녀왔습니다. Grand Teton과 Yell... 9 file 산동무 9505
부정기 6/29 Portola Redwoods SP . 15 sadik 8106
부정기 4/09 (토) 번개 - Sam McDonald County Park 선선하고 맑은 날. 좋은 산행 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얼굴이 잘 나온 사진들은 정회원 사진방에 있습니다. 정회원 되셔서 찾아 가시구요. 처음 뵌 분들,... 6 file 본드&걸 8051
캠핑 Yosemite Camping 짜투리 몸이나 마음이 아플때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 또는 포근한 가슴은 그 병의 치유에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지. 그것이 심리적이든 화학적이든 그 효과의 존재는 의심... 11 file 산동무 7939
주중 Mt. Langley (7/1 ~ 7/2) Mt. Langley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11 file 기수아빠 7312
기타 샌본-스카이라인 카운티 파크 2011년 2월 19일 비. 온도는 50도 쯤.오늘은 Saratoga 에 있는 카운티 공원인 Sanborn-Skyline 을 찾았습니다. 봉우리, 산새, 강물, 나야, 한솔, 벽송, 본드, KT,... 26 file 본드&걸 7237
부정기 Wilder Ranch 로 함초사냥을 떠나다... (11/27/09) 추수감사절을 보낸 다음날~~심심한 사람들끼리 함초사냥겸 Wilder Ranch 바닷가로 산행을~~~ 사실 전날까지 너무도 피곤하여서...ㅠㅠ 갈수있을지 의문점을 남기... 9 file 산이슬 7136
주중 꿈의 트레일들 #3 9월 2일– 9월6일: Waterton Lakes-Kootenay-Banff National Park Glacier National Park를 떠나 바로 국경 너머에 있는 캐나다의 Waterton Lakes National Park ... 4 file 산동무 7058
주중 Mt. Tyndall (6/29 ~ 6/30) Mt. Tyndall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15 file 기수아빠 6473
캠핑 요세미티 캠핑 첫날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렸던 요세미티 캠핑 출발하는 날. 뜻밖의 비보에 잠을 설치고는 부은 눈으로 5시경 집을 나선다. 일차 목적지인 솔바람님 댁에 5시 35분에 ... 12 file mysong 6472
주중 Eastern High Sierra Day Hikes #1 길동무/샨~덩무는Columbus Day 연휴를 이용하여지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10월 7일~10월 10일) Eastern Sierra 지역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단풍구경을 ... 4 file 길동무 6468
부정기 후기 8/24 Saratoga Gap 6월말 이취임식 산행 이후에 방학내내 먹고 자고 뒹굴기만 하던 아들녀석 둘을 드디어 오늘 산행에 데리고 나가는 날이다. 산행복장이 빡빡하게 조이는것을 보니 ... 7 아싸 61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