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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2013.01.05 17:58
2012 Grand Canyon (12/26 ~ 12/30) - Day#2 : Just W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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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아빠님, 참 잘봤어요. 정말 멋있네요. 초인적인 능력으로 강행군 하셨지만 이렇게 사진은 그냥 멋있게 담담히 그 아름다움을 빛내고 있네요. 길이 막혀 만나지 못했던 우리는 이스트 사이드에서 콜로라도 강이랑 구름사이로 보이는 협곡을 즐겼지만 , 직접 계곡을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과는 천차만별, 그야말로 명품 사진을 보게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껀수있으면 논다는 작년의 각오를 올해도 연장시켜 기회있으면 꼭 가고 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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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다음 날 아침에 늦게나마..
두루님 뵙게 되서 반가웠구요..
두분 모자간 애뜻한 정을 느낄수 있어 뵙기 좋았습니다.. ^^
올해도 좋은 산행 더 많이 함께 할수 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