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11.11.19 23:26

Sunol의 하늘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106534 조회 수 4393 추천 수 0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산행참가 댓글을 올려놓고,

토 요일 아침까지 마음이 왔다갔다...가? 말어? 가?말어?

그러다 잠까지 설칩니다...에이,집에 있으면 죙일 티비니 보겠지...하고 나섭니다.

누군가 그러셨죠? 산에 감기 나으려고 온다고..

맞아요. 다녀오면 산에서 보낸 하루가 뿌듯합니다.

힐링 에너지 가득한 하루였읍니다.

 


 

  • ?
    sadik 2011.11.19 23:27
    저도 부지런 좀 내봤읍니다
  • ?
    Sunbee 2011.11.20 00:34

    정성스런 후기 잘봤습니다.
    심미안도 있으시고, 선곡도 좋으시고, 유머 (돼지테리안*, 엿임 ㅋㅋㅋ)도 있으시고..., 기술도 있으시고

    *: 평소엔 철저한 채소주의이나, 때때로 주위의 강권에 어쩔수없이 돼지고기만큼은 먹어주는 잡식주의. 
    21세기 아지랑님이 처음으로 주창하여, 완벽한 채식주의를 꼬집고, 주위의 권함을 최대수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인간적이라하여,  베이산악회중심으로 급속히 전개되고있는 웰빙식사 트랜드.   ㅋㅋㅋ

  • ?
    아지랑 2011.11.22 00:00
    그런데 어디선가 자꾸 소리가 들립니다.  
     "네~가 도야지 맛을 알아? " 
  • ?
    Sunbee 2011.11.22 22:38

    꿀꿀이 꼬랑지맛은 모릅니다.
    ㅋㅋㅋ

  • ?
    KT 2011.11.20 16:29
    잘 보았습니다.
    나중에 보아도 좋은 시절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 저의 지론으론 웰빙식사란 무엇이든 골고루 즐겁게 잘 먹는 것입니다.
    물론 그 "잘" 이란 의미는 "많이" 라기 보다는  "알맞게"가 맞겠지요.

  • ?
    아~주 잘했슈.
    이 번엔 히팅 에너지 가득한 쿠키랑 커피 한 잔 허세유.
    CookieMouthMug.jpg
  • ?
    똑딱이로 예닐곱장 정도 찍은것 그냥 여기서 꼬랑지 물고 따라 갈랍니다.
     Sunol-1.jpg
     
    Sunol-2.jpg 

    sunol-3.jpg 

    Sunol-4.jpg 

    Sunol-6.jpg 

    Sunol-10.jpg 

    횐님들 덕분에 신나고 잼났습니다.
    집에 돌아와 후회했습니다.
    돼지갈비 하나 더 먹으라 할때 먹을껄......라면 먹으라 할때 먹을껄......ㅋㅋ

  • ?
    Sunbee 2011.11.21 11:40

    꼬랑지 무셨쟎아요. 
    .
    .
    그거 꿀꿀이 거에요...ㄲㄲ

  • ?
    본드&걸 2011.11.21 12:43
    가슬님 사진들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선비님은... "꽈배기!" 할 뻔 했습니다. ^^
  • ?
    말뚝이 2011.11.21 15:47
    "집에 돌아와 후회했습니다.
    돼지갈비 하나 더 먹으라 할때 먹을껄......라면 먹으라 할때 먹을껄......ㅋㅋ"---> 사양은 건강을 해칩니다. (말뚝이 어록에서 발췌)
  • profile
    FAB 2011.11.22 18:42
    아침에 출발인원이 몇 안되는 거 같던데, 참석율이 괜찮은데요. 늦게 오신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 ?
    빠삐용 2011.12.07 01:50
    사진과 음악이 이네요 후후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408
기타 Grant Park data & 사진 (4/3/10) 홈페이지 다운되는 바람에 못올리고 있다가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숙제를 안한것처럼 찜찜해서 늦은 산행데이터랑 사진들 올립니다. 6시간동안 11.7마일을 걸었... 1 file mysong 4397
기타 Sunol의 하늘 산행참가 댓글을 올려놓고, 토 요일 아침까지 마음이 왔다갔다...가? 말어? 가?말어? 그러다 잠까지 설칩니다...에이,집에 있으면 죙일 티비니 보겠지...하고 나... 12 sadik 4393
기타 Samuel P. Taylor State Park (2/21/2009) 산행하기전부터 좋다고 소문이 자자했던곳... Samuel P. Tayor State Park~ 시원스레 뻗은 나무들이 정답게도 반겨준다...^^* 파킹장에서.....산님들!!... 올만이... 9 file 산이슬 4373
기타 Mt.Tamalpais State Park (7/25/09)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곳... 기회가 있었는데두 이런 저런일로 가보지 못하다가 드디어 기회가 왔다~~~ 앗싸!!! 워낙에 먼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른아침부... 13 file 산이슬 4285
기타 (후기) 6월 1일 Butano SP 내가 산악회에 가입한지 얼마안된 1년전 전임 총무셨던 쟈니워커님의 후보추천 공지를 보고 [일년마다 돌아가면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을... 4 아싸 4279
기타 10월 03일 정기산행 데이타 우선 산행을 리드하면서 횐님들께 조금이라도 불편을 끼친것에 용서을 빌며 계속 열심히 노력할것을 약속들이고 요번 산행 데이타 결과보고 합니다. 저의 "지피에... 7 file 듀크 4279
기타 8월 15일 Point Lobos 산행 Data 이번 정기 산행은 Point Lobos.. 이번 산행은 경치가 너무 좋아 회원님 들이 모두 사진들을 찍으시느라 걷는 속도도 느렸을뿐 아니라 Elevation 도 별로 없어서 ... 2 file 2%부족 4206
기타 9/7 후기 Tomales Bay State Park 홍어삼합! 작년에 선비님께서 같은 산행지를 다녀 오신후에 남기신 한 마디. 홍어삼합을 먹어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올해 직접 보고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 이른... 2 아싸 4099
기타 Sunol Regional Wilderness ( 11/21/2009) 제법 쌀쌀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시작된 11월의 두번째 정기산행~~ 우리집에서 아주 가깝고 또한 겨우살이로 유명한 Sunol 산행 이었다. 지난해에 다녀온 코스와는... 8 file 산이슬 3977
기타 11/19 (토) - Sunol Regional Wilderness 오늘 산행 코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산행 시작 때 햇살을 받으며 땅에서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김, 널찍한 길로 완만히 오르는 올로니 길을 따라 있는 ... 3 file 본드&걸 3954
기타 Sunol Regional Wilderness 가슬님 등 또 좋은 사진을 올려 주실 분들이 대기 중임을 믿고 몇 장 후기와 함께 올립니다. 서놀 리져널 윌더니스에는 ... 이 역시 전 초행이었는데요. 산행을 ... 6 file 본드&걸 3937
기타 Skyline Ridge ROS 후기요 ^^ 빗속에서의 산행은 저에게는 처음이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일케 비가 많이 오니 설마 산을 가실려나 그냥 집에 가자 하시겠지 했는데 제 예상을 뒤집고 행... 13 hippo 3911
기타 El Corte de Madera 산행 일기 (8/21/2010) 오늘은 나야님이 나왔으면 타잔/제인님과 함께 정회원으로 등업되는 날인데, 갑자기 일이 생겨 못 나오게 되어서 아쉬웠다. 분위기 메이커 쟈니워커님도 오랜만에... 11 지다 3883
기타 Black diamond mines regional preserve 17 sadik 3876
기타 흥미 진진한 Yosemit Upper Fall 산행 후기(7-3-2010) Part I 목요일까지 연휴를 앞두고 downtown의 느슨함과 싸우며 Full-time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는 것은 내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이었다. 은근히 붐비고 비즈니스 ... 8 file 호산 38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