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내가 왼통 장식으로 꾸며진 알흠다운 쌘풀안쒸슈코로 뚜벅이 여행을 갑니다. 캘리포냐 골드러쉬가 맹길어준 선물같은 도시에서 발품을 팔아가며 연말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금으로 시작해서 기술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중심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온몸으로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께옵서는 생각의 큣대를 잡으시고, 한 큐를 날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큐~ 하니깐 다른 큐를 생각하시는 불량스런 학생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하여간 큐~~) 그 모든 것들이 결국 무엇일까 아픔이 밀려오는 발바닥을 통해 다시 깨달으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팹과 어머나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