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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Virginia City, Nevada
난이도 Easy (쉬움)
예상거리 (mi) TBA (to be announced)
고도변화 (ft) TBA
예상 산행시간 (hr) TBA
모이는 시간 및 장소 9 AM : 산님집 주유소
산행 준비물 관광 스타일 복장. 금요일 오실분은 침낭준비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관광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번 토요일날 산님께서 네바다 주에 있는

그 옛날 화려했던 광산도시  Virginia City 에서  History Tour를 해 주십니다.

금요일날 1박 2 일로 미리 오시거나,    아니면 당일치기로 토요일 아침 9시 까지 산님주유소로 오시면됩니다.

관광에 참석 하실분은 목요일 오후 5 시 까지 알려 주시면 카풀이나 이런저런 계획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베이에리아에 계실분들을 위해서 일반산행도 예전처럼  있을것입니다.


버지니아 씨티 Google Map

산님 주유소에서 버지니아 씨티까지   1 시간 40 분 정도 걸립니다.

Virginia City, Nevada 날씨

산.님의 주유소 - Silver fork






1850 년쯤부터 서부를 10 여년간 들끓게 만들었던  금광의 열기가 빠져나간후에

이곳 Virginia City  에서  1859 년에 미국에서 최초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질의 은이 발견되었습니다 (Comstock Lode),  

이곳에서 나온 은이 국제시장으로 들어가서 Inflation 을 조장못하게 정부는 은을 모두 다 사 들였고 은 동전을 만들었습니다. 

금과 마찬가지로  은으로도  Monetary (화폐 경제) 를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의 은값은 금값과 맞먹었다고 합니다, 

   

Virginia City 는 미국에서 가장 부자도시였고, 그 막대한 부로 San Francisco 의 부동산과  남북전쟁의 돈줄까지 댄 도시였습니다.  

1864 년에 링컨 대통령은 연합군이 필요한것을 해결하기위해서

네바다주가 인구가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유타주 소속 (Territory) 에서 주(Statehood) 로 승격을 시킴니다.

  

Mark Twain 도 Virginia City 에서 한창 은이 잘나오던 시기였던  1862-1864 년까지  

Territorial Enterprise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살았던 도시 입니다.


광산으로 세운 도시는 캐던 금속이 바닥이 나면 끝장이 나둣이,

한때 25,000 명의 인구를 가졌던 Virginia City 도  1878 년에 광산들이 문을 닫으면서 급격하게 인구가 줄어갔습니다.



http://www.visitvirginiacitynv.com/about-virginia-city/history.html

http://www.vcnevada.com/history.htm

http://en.wikipedia.org/wiki/Virginia_City,_Nevada




Virginia City 거리                                                           Saint Marys in the Mountains Church, 1868년에 건축됐다.

street2.jpg                St.Marys.jpg 

    

                                                                                                                                                      

마크 트웨인의 책상

mark-twain-museum-of.jpg



거리의 Old Section

usnv40549.jpeg



버지니아 씨티에 있는 앤티크샵.       성조기만 칼라로 처리한 사진이군요.

virginia-city-mall-1024x6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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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5.02.23 14:09

    금요일.  1박2일로 참석합니다.

  • profile
    거목 2015.02.24 05:38

    토요일 산님댁으로 갑니다

  • profile
    빵님 2015.02.24 11:16

    안녕하세요. 빵이가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한동안 곰처럼 동면(?)에 들었다가 이제 깨어나서 숨을 좀 쉽니다.

    불어난 살땜시 갑작스런 산행보다는 관광투어로 슬슬 몸을 풀어보려 합니다.
    전 금요일에 갈까요 토요일에 갈까요? 카풀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가면 꽃싸움(꽃놀이) 게임머니 가져가야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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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5.02.24 13:28

    꽃싸움은 화투의 순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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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2015.02.24 20:09

    와~우~ 빵님! 롱타임 노씨네요~ 무쟈~ 격하게 환영 합니다. ^^

    할수만 있으면 금요일에 오세용~ 동양화 서양화도 항상 전시 합니다.거의 겔러리 수준 입니다.ㅋ

    그러니 금요일에 늦어도  많이들 오세요 다다익선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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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 2015.02.25 16:33

    토요일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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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i 2015.02.25 21:39

    참석합니다. 출발은 이번주 일마치는거 봐가며 금욜일지 토욜일지 결정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금욜 시간 빼기가 힘들고 저녁 늦게는 츠레픽도 심할거 같아 아예토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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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송 2015.02.26 05:54

    참가합니다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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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2015.02.26 08:53


    멀리 안 나가요 즐건시간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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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수나무 2015.02.26 11:47

    금요일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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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 2015.02.26 12:45

    하비.하미 토요일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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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5.02.26 16:18

    금요일 카풀시간을 정해야겠습니다.

    저는 금요일 오후시간 아무때나 됩니다.

    계수나무님, 빵님이 남쪽에 사시니, 어디선가 만나서 한차로 프리만쪽으로 오셔야겠어요.

    몇시에 1차 집결지에 오실수 있어요?  수지님은 몇시에 떠날수 있어요?


    Fremont Park & Ride

  •  Park & Ride (42636 Mission Blvd. Fremont)- 1차 집결지,   Across from  MacDonald 


  • 1차 집결지

  •  HWY 880 에 있는  메리엣 주차장에서 만나는게  더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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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수나무 2015.02.26 22:53

    저도 시간은 상관없습니다.  베어님이 오후에나 가능하고 시간은 내일 알려 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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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5.02.26 16:36

    베어님은 우리가 만난후 30 분후에 Hwy  880 산 파블로에 있는 할리데이인 주차장에서 만나면 되겠네요.

  • profile
    빵님 2015.02.26 16:55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일복이 넘치게사는 제가 너무 성급하게 쉬는날이라 생각했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내일 엘에이 출장이 잡혔습니다. 다음주로 미뤄보려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ㅜㅜ

    산님이 격하게 환영까지 해주셨는데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다음주에 별일이 안생겨서 산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아쉽고 죄송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투어 되시길 바라며 이번에는 제마음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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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5.02.26 17:59

    아~~`아쉽네요.  그럼 출장 잘 다녀오시고 다음 산행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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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2015.02.26 22:15

    아쉽지만 일이 우선이니 엘에이 잘 다녀오시고 늘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빵님 조만간 산행에서 우리 함 만나서 맛있는 빵집에 가서 빵이라도  한번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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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5.02.26 19:24

    버지니아씨티에 토요일날 눈이 온다고 합니다.  1-3 inch.

    와~신난다, 눈을 맞으면서 거리를 걸을것을 생각하니..

    낮 온도가 32 F  이면... 좀 추우네요...외투를 준비해야 겠어요.


    http://www.weather.com/weather/5day/l/USNV0095:1:US


    교통이 편리한대로 '카풀 짜집기' 때문에 좀 일찍일찍 신청해 주세요. 


    Total:  13 명

        금욜 도착          

       금욜 도착

     

     

        미정

     

     

     

     토욜 도착       

          토욜 도착     

        아지랑       

        아싸               

     

     

        빵님    

     

     

     

       하비    

          거목         

        계수나무

        리아

     

     

       Sooji

     

     

     

       하미

          두루

        베어

        콜롬

     

     

     

     

     

     

     

          벽송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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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5.02.27 00:55

    아직 목요일이네요. 시간 진짜 빨리갑니다 ㅎㅎ.

    아싸리아콜롬비아 금요일 밤 늦게 올라갑니다. 눈 보러....

    아싸는 올겨울 눈 한번도 못본거 같습니다.

    왜 사는지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