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014 San Pedro Valley County Park
| 산행지 | Montara mountain - North peak |
|---|---|
| 난이도 | Moderate (중간) |
| 예상거리 (mi) | 7 - 8 |
| 고도변화 (ft) | 1600 |
| 예상 산행시간 (hr) | 5-6 |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2차 집결지 @ 8:30 AM |
| 산행 준비물 | 점심, 물, 간식, 모자, 썬블락로션, 썬그라스, 공원비: $6 |
이 곳은 올 1월에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하신 아름다운 곳입니다. (후기 참고)
유칼립튜스 향을 통과하여 올라 가면 저 멀리 시원한 바다가 보이고요,
거기를 더 지나면 구비구비 8부능선을 따라 아름다운 트레일이 펼쳐집니다.
경치좋은 하이웨이 1 번을 따라 Half Moon Bay 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한 Pacifica 에 있는 San Pedro Valley 공원은
피크닉장소가 잘 되있어서 당연히 주말에는 인파가 많읍니다. 주차문제로 8:30분 까지 오십시요.
파킹은 공원에 있는 Kiosk 에 공원비를 내고 공원주차장에 하시거나, 아니면
일찍와서 동네 주변에다 Free 로 주차하시고 좀 걸어 들어오시면 됩니다.
A에 출발지를 적으시면 됩니다.
혹 구글맵을 따로 쓰시는 분은 'Montara Mountain Trail, Pacifica, CA 94044'을 찍으시면 됩니다.
Pacifica 날씨
San Pablo Valley 공원 안내서
트레일 안내
산으로 올라가서 North Peak (1,898') 을 찍고 올라온 길로 하산함 (7 Mile)
왼쪽에 있는 Peak Mountain (1,830') 까지 찍으면 8.1 Mile
안개가 없으면 바다가 확 보여 View 가 끝내준다고 합니다. (1월에는 구름이 좀 껴서...)
산행후 베어님의 인도로 간단히 바다 구경을 하시겠습니다 ^^
(저는 집안일로 인해 또 산행을 못 나가게 됐습니다.
회원님들 뵌지가 너무 오래되서 ... 죄송스럽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저 대신 산행 인도해주실 베어님이 계시니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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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요기를 보니까. 갑자기 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그럼 지금부터 공작을 시작해야 하는디.... 아구 대구리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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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 걍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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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McNee 에서 올라가면 소방도로를 계속타게 되는데 Pedro park에서 올라오는길이 소방도로 중간에서 만나게 되어 있읍니다. 좋은날이면 peak 에서 Pacific view 와 Bay view 를 동시상영 으로 보실수 있읍니다. 오르시다보면 San Francisco 앞바다의 유일한섬 Farallon Island 를 보실수 있읍니다. 제고향이나 마찬가지인곳인데...모두 즐산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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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싼데요. 베어님이 옆에서 올리라고 협박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수지님도 협박당하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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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가 영어로는 bear로 쓰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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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는 그걸 왜 몰랐을까? 정말 예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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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아싼데요.
아까 베어님이 베어님 헨펀으로 로긴해서 저 한테 올리라고 주신거예요. 앞에 수지님 않아 계셨구요.
아리송님... 남아일언 중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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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라면 갑시다. 저혼자 먹기에는 나온 맛이 너무 좋아서... 또 만들어도 그맛이 안나올것 같아서, Jerky도 정말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말리는 온도, Seasoining의 농도, 시간등등 생각지도 않은 많은 변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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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즌튼 PARK AND RIDE 7시 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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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카풀이 필요하신분 연락 주세요. Saratoga 280근처(다이소 & 미쯔와 있는 Mall 이나 그 근처 Street Parking)가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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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6:30 출첵입니다. 존칭 생략하고요.
베어, 팬더, 뫼산, 아리송 - 확실하고요
수지, 아싸 - 협박에 의해 끌려 나올것 같긴한데 본인의 의사 표명이 필요합니다 ^^
오붓하니 즐겁고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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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남성분만의 자유를 위하여... 즐산 하신후 멋진 곳에서 분위기 내고 오세요! ㅎㅎ
샘님, 사진 숙제는 동네에서 하겟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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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복 받으셨네요~
모처럼 만에 찾아오는 자유롭고 분위기 좋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남성 회원님들만의 산행 이로군요 즐산 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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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교회에서 캠핑을 가느라 낼 간만에 Ride가 없네요. 일욜은 아침일찍부터 바쁘겠지만 그래도 간만의 자유... 우리 산행 횡하니 끝내고
어디 멋지고 맛있는데 갑시다... 어디 아시는데 있음 추천 바람... 인자 게철이 또 돌아오는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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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글러버 핫 스프링에서는 모닥불 피워놓고 분위기 잡고 있으시겠지요?
우리는 낼 분위기 잡습니다. 워데로 갈까........
서쪽길님 산행공지 감사드립니다.
팬더와 함께 일차집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