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7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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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Rancho San Antonio OSP
난이도 Moderate (중간)
예상거리 (mi) 8.0
고도변화 (ft) 1200
예상 산행시간 (hr) 3.5
모이는 시간 및 장소 2차 집결지 주차장 @ 8:30 AM
산행 준비물 물, 간식 등.

약간 먼 산행, 캠핑 등 금주 말에도 베이산악회의 활동이 많습니다.

저는 오후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가까운 Rancho San Antonio (RSA) OSP에서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같이 가실 분들 계시면 함께 가면 좋겠네요. 


이 곳은 매우 붐비는 곳이라 아침 8시 반에 모여서 출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편하게 식사할 장소가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PG&E 트레일은 저도 처음입니다.


2차 집결지: 왼쪽 링크를 누르고 구글 길안내를 보세요. RSA OSP의 왼쪽 끝 주차장입니다.


시계방향으로,

주차장 -> PG&E 트레일 -> Upper High Meadow 트레일 -> High Meadow 트레일 -> Coyote 트레일 -> PG&E 트레일 -> 주차장

 

트레일 구글 맵 (동쪽 하늘에서 본 모습)


Meadow 트레일에서 베이지역 남부의 전경이 보임. (서쪽 하늘에서 본 모습)



자료

Rancho San Antonio Open Space Preserve 공식 브로슈어

PG&E 트레일 지도 (http://www.redwoodhikes.com/Skyline/PGE.html)
 



  • profile
    지다 2012.11.22 21:27

    참석합니다.  이번 주말은 비어 있네요.

    PG&E Trail 은 소방도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가 오는 날은 절대 비추.  진흙이 신발에 달라붙어 걸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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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2.11.22 22:47

    Oh, good! 저도 비온 후에 구두 신고 누구 쫓아 이 곳에 가서 2시간 넘게 걸은 후 발톱이 거의 들릴 뻔한 적이 있습니다. ㅠㅠ;; 진흙이 들러 붙어 신발이 엄청 무거워 지더군요. 구두도 발에 딱 맞질 않아 흔들흔들거리고 하산시 밀렸던 것이 발톱에 영향을 주었었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이 번 토요일은 쾌청 지속, 70도 온도이므로 No probl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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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 2012.11.23 23:42

    애궁 !!

     본드님 언젠가는

    요기 올라가야지 하고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데, 쪼까 읽찍 올려 주시지...

    아까버라 ~ ~ 아까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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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2.11.23 23:51

    가 본적이 없는 새로운 산행지 같네요.

    조만간 다같이 하는 산행으로 갑시다.

    감사... 좋은 산행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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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향기 2012.11.24 00:11

    저 혼자서 고개 푹 숙이고 자주 가는곳인데...

    산악회 횐님들과 같이 가면 좋겠다 생각만 했는데...

    딸 MRI 병원 스케줄이 있어서 아쉽네요.

    토요일이라 파킹이 어려우실텐데 Foothill 에서 빠지는곳 코너에 한국 교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만나서 가시면 훨씬 파킹이 수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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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2.11.25 00:07

    오래 전에 저희 아이가 거기서 유치원을 다녀서 잘 아는 곳입니다. 현재 드림교회라는 이름이 걸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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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그로 2012.11.24 23:55
    여기는 안단테와 가끔 가는 곳인데 주차장 두곳이 항상 부족 할 정도로 동네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PG&E trail은 좀 지루한 면이 있고 그늘이 없지만 길은 넓고 사람이 적은편 이며, 농장(돼지,소,염소,...등을 볼 수 있음)을 거쳐 숲 속으로 가는 trail은 그늘이 있지만 길도 좁으며 사람이 많아서 정기 산행보다는 번개 산행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가볍게 농장까지 산보정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사람이 사는 곳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면서도 야생 터키와 토끼,사슴도 가끔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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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2012.11.25 00:08

    오늘도 어린 사슴들을 마주쳤습니다. 전에는 중국계와 한국계가 많았는데 이제는 인도계가 많더군요. 뛰어서 8 마일 코스를 도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