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에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부정기
2011.10.13 00:37
Bishop 단풍 산행 [10/15 - 10/16]
조회 수 8859 댓글 6
| 산행지 | From Lake Sabrina to Blue Lake (All Optional) |
|---|---|
| 난이도 | Moderate (중간) |
| 예상거리 (mi) | 6.0 |
| 고도변화 (ft) | 1250 |
| 예상 산행시간 (hr) | 4 |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Bitterbrush Campground에 점심때 까지 오시고, 베이지역에서 7시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
| 산행 준비물 | 토요일은 Bitterbrush Campground에서 캠핑 할 예정입니다. 일요일 아침은 Bishop 타운에서 누가 간단하게 아침을 사실겁니다. 캠핑하실 분들은 한끼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고도가 1만 피트 정도 되니까 좀 추울거고, 고산증세도 약간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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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구름님은 장거리를 가야 하므로 일찍 길을 떠나셔서 이글을 못 봤었을것 같읍니다.
더구나 캠핑 하셨을 텐데..... 인터넷이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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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금요일 아침에 떠났다는 말씀입니까?
쟈니워커님은 분명히 금요일 저녁 12시까지 삭제를 요망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결론은 정기산행과 겹치게 산행을 올린 구름님이 쟈니워커 대표님이나 운영위원인 선비님,
운영진에 포함되는 지다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얕잡아 봤다는겁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나 적겠습니다.
제가 2008년 8월7일 베이산악회에 가입한 이후 정기산행이 있는 날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기 산행을 올린적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룰이고 관행이기 때문입니다.
룰과 관행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활개치는 행위.
삭제를 요망하는 정중한 댓글을 달은 운영진을 무시한 행위는 어떻게 설명을 하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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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정기와 부정기에 대해 겹치게 올렸으니 , 취소 해달라는 댓글를 정중히 올렸으나 ,구름은 답변도 올리지 아니하고(윗글 확인), 그냥 무시하고 , 전혀 상관하지 않겟다는 처사로 뵈이는 제스처를 보이셨읍니다 .
입장바꿔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요런것이 , 아니 회원전체를 가벼이 여기는 행동이 산악회에 도움주는 행동인지를..
해명을 하던지 , 산악회 은퇴를 하던지 결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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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은 물들기를 기다려 주지 않고...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그리는 서부에서의 가을 단풍을 보고 싶은 마음에 정기산행이 있는 날에 특별한 산행을 올렸네요.
그것이 큰 문제가 된 것 같아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더불어 저의 늦은 답변이 "회원전체를 가벼이 여기는 행동"이 되었다면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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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해져서 제글은 내립니다 ;)
구름님 간만입니다.
단풍 구경 구미가 땡기는데,
매달 1,3 번째 토요일은 정기산행인데 , 부정기라 올렸네여.
오랫만에 의미있게 산행올렸으나 , 일단 정기산행과 중복되니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금요일이니 취소를 rush 로 하시고 ,단풍 구경 즐기고 사진 많이 올리길 바랍니다
( 금요일 밤 12 시까지 취소 댓글을 다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해가 없읍니다 몇개월 만에 산행공지를
올렸는데 정기산행과 곂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