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님,
다녀오셨다는 소식 들었는데 벌써 이렇게 글을, 그것도 프리맨님과 저희 생일축하 메시지... 넘 감사하게 받을께요.

프리맨님,
소노마 와인&재즈 페스티벌 잘 다녀 오시고 생일 잘 지내셨지요? 생일축하 드리며 좋은 시간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제 생일이 메모리얼 데이와 겹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여러 산악회 회원님들의 추카를 받으며 조금 쑥쓰러웠습니다만, 다 이런 순간들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잊지못할 정겨운 시간임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특히 상하지 말라고 케익대신 빵까지 구워와서 촛불 밝히게 해주신 산이슬님, 그외 말씀으로, 허그로, 일일이 다 나열못하여도  여러분들의 따듯한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서 감사하구요 ~~~ 에브리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