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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2011.09.27 10:45
사람이 시를 적어야지 시가 사람을 적는 경우가 생기면 곤란한데... 토요일 낮에만 가출을 잠시 허락하는 것으로 해 드릴까요? ^^
전에 읽었던 한 인상적인 표현 - 나는 산문적인 삶을 살면서 운문적인 삶을 지향한다. 하지만 꿈일 뿐.
이제 불타는 노을같은 숲의 향연을 볼 장소나 좀 찾아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