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2012.04.29 22:42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연락을 취하면서 여러분과 한번 엮인 인연이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T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bear님 말씀따라 이 곳은 정말 "타국"이라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말과 사슴들이 풀뜯어먹는 한국의 시골풍경과 비슷하구요. 가족분들과 한번 놀러오세요.

sky님, 행복하게 사시네요! 북쪽이면 어디신지. 몬타나서부쪽에 들리실 일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오클랜드공항에서 glacier national airport 직항 운항 곧 합니다.

울타리님, 지는 인생 반 정도 살면서 먹는 재미같은거 안느끼고 살아왔었는데, 앞으로도 그런 재미는 없을것 같구요..  대신 피땀흘려 번 돈 열씸미 저축해서 통장잔고 불려나가는 재미로 살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adik님, 현재 long term care에서 자리는 잘 잡은거 같구요.  디멘시아 케어 유닛에서 주로 근무합니다. 일은 적응 잘 되가구요.  아직까진 짤리진 않았습니다.. 여기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오버타임도 많구요.  몬타나주 저 있는 곳은 서부쪽이고, glacier national park이랑 가까운데 있어요. 나중에 오실 기회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지다님, 투표참석 꼭 하겠습니다.

본드&걸님, 반갑구요. 재밌는 사진과 글들 감사히 보고 있어요. 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