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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2009.03.26 11:16
저도 가까운 곳에 이리 좋은 조깅 코스가 있는 줄 모르고 맨날 쿠퍼티노 란쵸 산안토니오까지 갔었는데, 얼마전 백인 친구들이랑 조깅하면서 알게됬어요.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잘알고 있더라구요.

알았으면 진즉 자주 갔을 텐데...

저는 산 정상에서 ( 정상이라기에 는  너무 가볍지만) 바라본 포스터 시티와 산마테오 다리 풍경이 너무 예뻤고, 반대쪽으로 보는 280 쪽 산경치도 좋았어요.

그래도 트레일을 전부 왔다갔다 하면 꽤 운동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