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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2022.11.01 14:35

계절이 어느 덧 가을 한 복판에 와 있습니다. 해는 점점 짧아지고 있고 데이세이빙 타임이 다음주면 끝나는데 그러면 오후 5시에 뛰는 것은 힘들어집니다. 왜냐면 여기 트레일은 일몰이 되면 클로즈 합니다. 그리고 내일(수) 올해 마지막으로 뛰려고 했는데, 제가 다리를 살짝 다쳐서 당분간은 걷기와 뛰기를 못합니다. 지금 까지 함께 뛰어 주신 잠와님, 산호수님, 무당벌레님, 잠자라님, (마린이(미래 회원 ㅎ))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해가 갈어지면 다시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