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2011.03.17 23:01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저를 딥다 무식하다 할까봐  조심스럽지만,
저거도 술안주가 될 수 있을까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푸~악 담궜다가 쐬주 한잔 홀~짝.   캬~~   생각만 해도 침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