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2023.05.16 20:05

오랫만이네요, 창공님.  예전에 창공님과 제주도에서 만나 한라산 등반을 같이 했는데 그땐 장마중이라 길이 미끄러워 엉덩방아 찌면서 하산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라도에서 자장면 7군데를 다 맛보겠다고 하다가 2번째에서 항복했던 재밌는 추억도 생각나네요.  6월에 한국오시면 연락주세요.  저흰 6월 둘째주까지 한국에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