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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2023.11.16 04:44
자주 뵙진 못했지만 엣지있는 음식솜씨와 인생선배로 먼저 다가와주셨던 좋은 기억으로 산호수님을 기억하는데, 제가 부상으로 뜸했던 사이 이런 소식이 올라왔네요. 아름다운 시애틀에서의 새 삶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