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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2023.11.03 01:27

산호수님~

가녀린 외모에 강건하신 마인드와 용기를 가지신 모습에 첫 눈에 반했었죠...

초보를 벗어나며^^ 산호수님과  산행도 이야기도 더 함께 나눌 수 있겠다 했는데 환송도 못하고 넘 아쉬워요.

따뜻하고 지적이시고 차분하게 들려주신 이야기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아름다운 도시 시애틀에서 잠 못이루는^^  사랑 하시길 바라고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길 기도드리고 다시 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