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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2023.11.01 10:34

'떠나시는'이 아니고 이미 떠나셨는데요, 동사님 ^^  마지막으로 피너클 NP에서 동굴 탐험 진하게 하시고 다음날 막바로 떠났셨다는 로이터 통신의 소식입니다.

위의 YC 님이 추천하신 노래 가사 중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하면 샌프란시스코도 아니고 씨애틀도 아니고 저는 하와이 호놀롤루가 생각이 납니다.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이 온통 사방천지에 깔려 있었던...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으나. 암튼, 모두가 다 자기의 마음의 고향이 따로 있겠죠?   

마음의 고향 씨애틀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