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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2014.11.09 00:49

2차 MTB Beginner Biking(Arastrad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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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366147 조회 수 1185 추천 수 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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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에 부루스님, 뫼산님도 Join하셔서 제대로 Mountain Biking을 체험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전거님.

까먹기 전에, 자전거 Chain관리 법:
-3~4번정도 타면 먼지가 많이 끼므로, 일단 굵은솔로 체인에 끼인 먼지/때들을 털어낸다.
-Chain Lube를 바르고 천으로 닦아낸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인원으로 좋은 시간들 보냈습니다. 다음번 Bikging은 그전 에 한번 했던 SF Bike Tour로 맛따라 멋따라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날짜는 아직 미정.

앞으로 초보코스는 당분간 더 없을 예정입니다. 초보님들은 지난 산행후기들에서 정리된 내용을 참조 하시고 개인적으로 
연습하신후 Join해주심 됩니다.

재 작년 갈때의 정보들 입니다. 이번에 준비할때 참조가 될까 하여, 해가 짧으니까 이것보다는 짧아야 될려나?
  • profile
    아리송 2014.11.09 01:23
    뫼산님 오늘 보니까 정말 잘 타데. 기어가 마지막 2단은 동작이 안되는 상태의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타는 모습보고 
    뜨악.... 
  • ?
    뫼산 2014.11.10 10:41
    오늘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하루 였습니다.
    매번 힘들고 지루할거라는 자전거가 이렇게 또다른 느낌을 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아마 우리 산악회 멤버들과 함께 해서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자전거님 또다른 신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줘 감사합니다.
    뒷풀이또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커피 쏘겠습니다.

  • ?
    Sooji 2014.11.09 09:58


    폰용: https://www.youtube.com/watch?v=Sda397tEWHY


    설레이는 맘으로 찿아간 Arastradero, 체력과 자신감이 항상 뒷쳐지고 힘들지만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뫼산님, 기본 실력이 보통 아니셨어요. 저는 작은 bowl 언덕도 못 올라가 넘어지고 말았는데 담엔 갈수있을거 같아요.^^ 새로 조인하신분들 반가웠고 SF Tour도 기대됩니다. 자전거님 수고 많으셨어요!
  • profile
    자전거 2014.11.10 11:52
    Thank you Sooji님 for taking the photos and videos, and putting together the compiled video.

    I am glad that we had so many beginner riders.  The first time out is always the HARDEST, so I hope you won't give up and continue to ride.  You just got a taste of what mountain biking offers :)

    As mentioned, I will put together a SF Tour ride for one of the next rides.  Hoping others will be able to join for that one.
  • profile
    FAB 2014.11.09 10:08 Files첨부 (1)
    Mission Peak.jpg Mission Peak B&H 인증샷입니다. 
  • profile
    자전거 2014.11.10 13:20
    That's awesome.  Mission Peak is one of the most steep rides around here.  Great job.
  • profile
    거목 2014.11.09 10:54
    어이구  브루스님도!   또다른 방식의 산행을 하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근데 홍일점 수지 아즈마  biking 이 안보이는데...사진만 찍으시러 가신겁니까? emoticon
  • profile
    아리송 2014.11.09 13:04
    어제는 저도 작은부상이.. 혼자서 2시간 더 타다가 오르막에서 페달링을 하다 페달에 앞다리를 찍힘. 피좀 봤네요. 얼굴사진이 후기란에 올라왔지만 헬멧 쓰고 얼굴들 이 가려져 있어서 괜찮을것 같습니다. 비회원 도 있고. 
  • ?
    아지랑 2014.11.09 15:15

    누가 누구인지...서로 잘 아는 회원이  아니라면....모를 것같습니다.
    모두 다 본인들의  나이보다 젊어 보여서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영상에서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을 보니
    처음 시작할때 아주 세차게 내려가지 않으면 언덕위 끝까지  도달  못하는것 같군요.
  • profile
    아리송 2014.11.09 19:15
    처음에 약간 겁이 나더라도 브레이크를 안잡고 가던 가속도로 가야지 마지막에 수월하게 넘을수가 있습니다. 그것만 염두에 두면 쉬운데 생각처럼 잘...
  • profile
    자전거 2014.11.10 11:58
    This is only in the case of riding a bowl.  Arastradero has 2 bowls, small bowl and big bowl.  The idea is to let the momentum carry you over.

    On normal riding, going uphill requires the opposite, a casual paced pedaling versus trying to power it up.
  • ?
    아지랑 2014.11.09 15:05
    아리송님, 베어님,
    두분 모두 부상으로 부터  빨리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아리송 2014.11.09 19:14
    저는 가볍게 살이 약간 떨어져 나간거 외에는 부상의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어쨋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Biking에서는 약간의 사고들이 있었습니다. 내리막에서 Control실수로 넘어지신 회원님들 무릎들 괜찮으신지..
    그여파로 자전거님 비싼 Klein자전거 기어가 고장이 나서, 오X님은 중간에 내려가는 일이... 오X님은 오늘 교회에서 보니까 회복이 된것 같고,
    비싼 자전거가 부디 돈많이 안들고 회복이 되기를...

    끝나고 교포마켓 Food Court에서 짜장면 회동이 있었는데 여기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좀 기다려야 되는 거, 자리잡는거가 약간 불편했지만, 가격부담없이 뒷풀이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 ?
    아싸 2014.11.09 16:02
    자전거 타면서 사진찍는거 더 힘들꺼 같은데... 
    가만 생각해 보니 전에 스노보드 타면서 사진 찍었던 신기를 가지고 계신 고수분이셨네요 ^^.
    음악좋구 사진이 빠르게 움직이는 효과가 자전거랑 잘 어울립니다. 선곡도 좋구요.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 ?
    Sooji 2014.11.10 23:23
    샘님이 잘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아싸 사진사님이 오셔야 되는데 사진 찍을 생각 안했는데 자전거님 폰 베터리가 다 나갔다하셔서 몇장만... 타면서는 아니고 두발 땅에서서요.^^
  • ?
    산. 2014.11.09 20:56
    좋은 시간들 보내고 오셨군요 
    수지님의 동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저같은 초짜는 넘어지지 않게 네발 자전거 타면 안되나요..ㅋ
  • profile
    아리송 2014.11.09 21:32
    산님, 자전거님한테서 자전거 문의 전화 드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조만간 MTB 산행안내도 기대 하겠습니다. Eldorado Forest를 누비고 다닐 상상만해도 몸에서 전율이...
  • ?
    산. 2014.11.09 21:40
    세발이나 네발 자전거 이런거 물어봤어요 ㅋ
  • profile
    거목 2014.11.09 23:39
    Roller Blade 를 2 pair 사용하시면 동심의 네발자전거 나옵니다...emoticon
  • profile
    돌고래, 2014.11.10 00:55
    갑자기 잔차 타시는 분들이 부러워지는 이유는 뭘까.. 자전거님 지에게도 맞는 잔차 하나 추천좀 해주세요...
  • ?
    뫼산 2014.11.10 10:53
    더늦기 전에 한번 경험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주말내내 자전거 인터넷으로 서치해 보았는데 괜찮은 것 살려면 2천불은 들것 같습니다.
    지금 2천불 어떻게 마련하나 목하 고심중입니다.
    자전거님이 추천해 주시는 모델 사면  후회 없을 것 같음.


  • ?
    이른비 2014.11.10 11:22
    도대체 이천불이면 2하고 공이 몇개????
  • ?
    아지랑 2014.11.10 11:50
    자전거 바퀴 하나에 천불씩이라고 생각하면 무난할껏 가타요.
  • ?
    뫼산 2014.11.10 15:03
    글쎄 말입니다. 제가 거의 40년전에 처음 산 삼천리 자전거가 만 오천원이었든걸로 기억하는데...
  • profile
    자전거 2014.11.10 13:17
    Just want to clear up on the price of bikes as it seems like the question most people ask about.  But before I do, I want to just mention a few things:
    1.  In most sports, there is some investment required.
    2.  As for price, the term "sky's the limit" seem to apply to most sports, not just biking.
    3.  The entry points differ depending on what you want to accomplish.  Since BAC is hiking club, I am going to use that as an example:
    - if you plan to do just a day hike, the entry point is fairly low in general, vs.
    - if you plan to do multi-day backpacking, the entry point can be reasonable but still higher (you still need gears like backpack, sleeping bag, tent, sleeping mat, etc...), but you will have consequences for cheaper entry point, i.e. heavier backpack, tent, sleeping bag, etc...  basically you will be carrying more weight that will deter from enjoying the hike less.

    This applies to mountain biking as well.
    -  In general what does more expensive bikes offer over lower cost bikes?  It offers better parts (for example smoother gear changes) for less weight. 
    -  Why does this matter?  In mountain biking, it typically involves having to ride up the mountain before coming down a mountain.  A pound of rotation weight makes a huge difference when you are climbing.

    In mountain biking, there are several different types of mountain bikes for different styles and needs.  Typically there are five types of bikes.  The weight of the bikes go up from (1) to (5) and thus more difficult to climb; however, it's more stable for downhill, jumps, etc...: 

    (1) 하드 테일 크로스 컨추리 (Hard tail cross country)
    (2) 풀 서스펜션 크로스 컨추리 (Full suspension cross country)
    (3) 트레일 바이크 (Trail bike)
    (4) 올마운틴 (All mountain)
    (5) 다운힐 (Down hill)

    If you are financially flexible and you have the space to hold multiple bikes, then having all five types of bike is an option that many serious mountain bikers follow.  However, most of us are not in that situation.  We are happy to have one bike, then in the Bay Area, the 트레일 바이크 (Trail Bike) is the most optimal choice.  If you prefer lighter bike and enjoy the faster speed, then go with Cross Country bike.  If you enjoy jumping and downhill, then go with All Mountain bike.

    I'm going to leverage the writing done by a friend on a blog (it's in korean :)   http://svmtb.blogspot.com/2014/09/1.html?view=magazine

    (1) 하드테일 크로스컨추리 (Hard Tail Cross-Country) 


    앞 바퀴에는 80-100mm (3 ~ 4 inches) 이내 신축거리의 서스펜션 포크가 장착되어 있고 뒷바퀴는 프레임에 고정된 방식이다.  구조가 간단하여 자전거를 가볍게 만들 수 있고 라이더의 페달에 대한 반응이 빨라서 가속력이 뛰어나고 페달을 밟을 때 차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바빙(bobbing)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어서 동력전달이 충실하다.  또한 앞 바퀴에 장착된 서스펜션 포크마저도 잠금 장치가 있어서 업힐시에는 보통 잠그고 다운힐에서는 풀고 탄다. 소방도로같은 평탄한 지형의 오르막에서 속도를 내는데 유리하다.  지형이 험하고 낙차가 있는 곳을 지날때는 두 다리를 서스펜션으로 써서 충격을 흡수해야 한다.  내리막에서 승차감이 나빠서 재미는 덜하지만 기록을 다투는 크로스 컨추리 산악자전거 경주에 나간다면 알맞은 자전거이다.

    (2) 풀서스펜션 크로스컨추리 (Full Suspension Cross-Country) 



    앞 바퀴에는 100-120mm (4-5inches) 신축거리의 서스펜션 포크가 장착되어 있고 뒷바퀴에도 에어스프링 서스펜션을 달아서 하드테일의 단점을 일부 극복한 방식.  서스펜션을 잠가서 하드테일처럼 탈 수 있은 옵션이 있기도 하다.  하드테일같은 충실한 반응성과 속도를 중시하면서도 앞바퀴에는 신축거리가 좀 더 큰 서스펜션을 채용하고 뒷바퀴에도 서스펜션을 달아서 하드테일보다는 조금 더 험한 지형을 소화할 수 있다.

    (3) 트레일 바이크 (Trail Bike)



    120-140mm 신축거리의 서스펜션 포크를 달아서 크로스 컨추리급의 속도를 내면서도 내리막에서 더 험한 지형과 큰 낙차를 소화하도록 안정성을 증가시켰다.  예전에는 트레일 바이크라는 종류가 없이 크로스컨추리에서 올마운틴으로 바로 넘어갔었는데 요즘 자전거회사들의 시장 세분화 (marketing segmentation)전략에 따라 새로 도입된 분류인 것 같다.  그렇다고 트레일 바이크라는 제품이 새로 생겨난 것은 아니다.  이미 사람에게 인기가 있던 자전거의 사양에 ‘트레일 바이크’라는 마케팅 코인(coin)을 창안한 것이다.

    하루종일 베이지역의 트레일에서 반복되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즐기자면, 자전거가 크로스 컨추리처럼 가볍고 빠르면서 올마운틴처럼 험로를 주파할 수 있어야 한다.  트레일 바이크 자전거는 가변식 서스펜션 포크를 써서 지오메트리가 오르막과 내리막 양쪽에 가변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건 브랜드 자전거를 파는 프레임 회사의 발명품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폭스(Fox)에서 내놓은 탈라스(Talas)같은 방식의 가변식 포크의 발명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이다.   탈라스 포크의 경우 오르막에서는 포크를 내려서 신축거리 100mm로, 평지에선 120mm 그리고 내리막에선 140mm로 각각 설정할 수 있다.  자전거의 앞쪽이 낮아지면 크로스 컨추리 자전거처럼 몸이 앞으로 전진하는 공격적인 자세가 되고,  앞쪽을 들어올려주고 서스펜션의 충격흡수거리를 늘려주면 험한 내리막에서의 안정성이 좋아진다.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뒷바퀴 서스펜션도 오르막에서 잠그고  내리막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또 한가지,  요즘의 트레일 바이크는 거의 대부분 드롭 싯포스트 (Drop Seatpost)를 표준사양으로 달고 나온다.  이 싯포스트는 사무실에서 쓰는 회전의자의 높이를 레버로 조절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동작한다.  이 싯포스트를 쓰면 오르막이나 평지에선 정상 높이의 안장으로 타고 내리막에선 안장을 내려서 무게중심을 뒷쪽으로 보내는 웨이트 백 (weight back)자세를 쉽게 취할 수 있다.

    (4) 올마운틴(All Mountain)




    트레일 바이크보다 프레임이 더 튼튼하고 서스펜션 신축거리가 길어서 테크니칼한 급경사 하강과 험한 지형에서의 안정성을 더 중시한 자전거이다.

    (5) 다운힐 (Downhill)



    200mm 이상 신축거리의 서스펜션을 장착한 무겁고 튼튼한 프레임과 튼튼한 바퀴로 높은 낙차의 거친 내리막에서 점프나 공중동작을 감당할 수 있는 자전거이다.  이 자전거는 거의 내리막 전용이다.  핸들바의 위치가 안장보다 높고 안장의 코가 하늘로 들려져 있어서 내리막 경사에 갖다 놓아야 비로소 수평이 된다.  페달을 밟아서 구동하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자전거의 무게와 무게중심이 뒤로 치우쳐진 지오메트리 때문에 장거리 오르막을 등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오르막은 스키 리프트나 차량을 이용하고 여의치 않은 곳에서는 타고 오르기보다는 걸어서 끌고 올라가는 것을 전제로 만든 자전거이다.

    So keeping the above in mind what is the right bike for me?

    The FIRST thing to do is to consider what your budget is.  This will eliminate quite few choices right away.
    The SECOND thing is to decide how much knowledge you have on bikes and more importantly are you willing to work on bikes...this will decide if you want to go USED vs. NEW bikes.  For most, going the NEW bike route will ensure that you don't buy a wrong bike, although if bought well, you will get much more bike by buying used bikes.

    That said, how much should you spend on a bike?

    1.  Don't buy a Walmart bike, $200 - $300 range.
    2.  Don't buy a hybrid bike.  You need a mountain bike.
    3.  Minimal entry point for mountain biking will be typically $500 range plus or minus few bucks.  This will allow you to get a decent starter bike that you can use in paved trails with occassional mountain bikes.  However, you will outgrow this bike pretty quickly if you really get into mountain biking.
    4.  $600 to $1000 range offers you many more choices especially for hardtail cross country bikes.  Probably the SWEET SPOT if money is a concern.
    5.  $1000 to $1500 range offers great hardtail cross country bikes, that will be a keeper.  This is also the entry point for full suspension bikes.  You will get decent full suspension bike, but it will generally be heavier.  This price range is where you have to consider between getting a great hardtail bike vs. getting an entry level full suspension bike.
    6.  $1500 to $2000 range offers excellent hardtail cross country bikes with much lighter components than the previous range.  It also offers decent full suspension bikes.  At this range, I would start looking into full suspension bike over hardtail.
    7.  $2000 plus, seriously consider full suspension bike at this price range.

    In summary, if money is an issue, I would look at $600 to $1000 range for a 29er (even 27.5 inch) hardtail bikes.  If you want to push a bit, then look to $1000 to $1500 range for a 29er (even 27.5 inch) hardtail bikes - this is probably the best choice when it comes to hardtail bikes.  If you are set on full suspension bike, then I would consider starting at $1500 to $2000 range.

    I have a pretty nice full suspension trailbike.  I bought a 29er hardtail last year, and I have only ridden my full suspension bike only two times and those are for the two times we held the BAC beginner mountain bike rides.  For most of the rides around here, the 29er hardtail seems to be more than fine.  There is no reason to spend tons of money in the beginning, unless you know you will be really getting in mountain biking.

    Hope this helps.
  • ?
    뫼산 2014.11.10 14:57
    WOW
    자전거님 완전 전문가 다우시군요
    몇시간만에 쫙 정보가 나오시네요.
    앞으로 좋은 코스 많이 안내해 주세요.
    몇일 지나서 모르겠지만 하이킹과는 달리 허리통증이 없어 너무 좋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14.11.10 21:13
    팔꿈치,무릎,발목,손목등 관절이 안좋으신분들(저 같이) 운동효과는 높고 뒷탈이 없는 운동으로 그만입니다. 코스에 따라서 부상의 위험은 있지만,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타면...저는 가파른 구간갈때 숨이차고 허벅지가 당기는 그 기분이 너무 좋습디다. 그러다가도 Biking이 끝나면 뒤끝이 없고...
  • profile
    FAB 2014.11.10 23:44
    플레젠튼에 한번 왕림하시지요. 허벅지가 당기고 숨이 벅차오르는 코스 많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14.11.11 08:47
     예 내공을 더 쌓은 다음에....
  • profile
    돌고래, 2014.11.10 21:44
    자전거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만약 제가 탄다면 3번 트레일 바이크 정도면 무난할까요...
  • profile
    자전거 2014.11.11 03:24
    If you want that one bike that you can grow long term and don't mind investing some money up front then a trailbike would be the best choice.  If you need some guidance on which trailbike, don't hesitate to contact me.
  • profile
    아리송 2014.11.11 17:36
    http://www.airbornebicycles.com/products/113-airborne-goblin-29er.aspx --> 앗, Goblin이 가격이 1200불에서 130불가량 내렸네요.
    제가 Order할려고 할때는 1200불 이었고 그나마 18"는 Out of Stock이라서 주문을 못했는데... 지금 사실려는 분들께는 희소식이네요.
    (Return하고 이걸로 바꾸면 안되나?)

    자전거님 말씀이 가격대비 Part들사양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제거($600짜리)로도 Arastradero정도는 끌바 한번도 필요없이 내리막에서 넘어지지않고 잘 탔습니다. 여기보다 가파른 구간이 있는 
    Santa Teressa , Almaden Quicksiver에서는 Granny Gear로도 앞바퀴가 들리고, 힘들어서 못 올라 가겠더군요.

    그런데 갈때는 Goblin이면 끌바없이 갈수 있을까? 아님 페달을 Clip으로 바꾸면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사기전에 미리 타볼수가 있으면 좋은데 그게 안되니까.... 
  • ?
    산. 2014.11.11 18:28
    힘들면.. 자전거에 모터 달린거 타면 쉽게 올라 갈텐데요..ㅋ
    옛날에 한국에서 보면 모터 달린 자전거 심심치 않게 보았던 기억이....
  • profile
    자전거 2014.11.12 01:22
    Wow, Goblin at $1080 is an awesome bargain.  You should let 오X님 and 배Y님 know.

    아리송님 you should not have trouble at ST.  If you try climbing from Mockingbird entrance at Quicksilver, it won't matter what kind of bike.  The front wheel will lift.  You just need to put more of your weight to the front.

    I know you won't be able to return the bike...maybe find someone to take it over at slight loss and pick up the Goblin at this opportunity.

  • profile
    아리송 2014.11.12 12:36
    욕심은 내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거고 제가 전문가가 되려는 것도 아니니까 현재의 자전거로 최대한 즐기겠습니다. 이것도 좋습니다.

    단지 새로 사려는 분들은 몇백불 더 투자하는거에 대해서 고민 해보시라는 얘기지요.. 그 사람들은 또 나중에 이천불짜리 지를걸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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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JMT를 다녀왔습니다 .. ^^ JMT Hiking 잘 끝내고 무사 귀환 했습니다....사진 정리 되는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9 file 기수아빠 1037
부정기 연락선 산행 (7/19/14) 이번 토요일 산행을 위해서 일찌감치 올려주신 산행지를 보니 늘 한번은 꼭 가보았으면 하던 곳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이 지역에서 생활 한지 30여년이 지났는... 29 musim 1089
부정기 Purisima 후기(7/12) 사진없는 후기가 되겠네요. Purisima참 좋은 산행지 같습니다. 산행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산을 타면서 바다를 내려다 보고.. 거의 그늘 구간이 많고, 저는 산제... 16 아리송 777
부정기 Quicksilver나홀로 산행(6/14) 기분이 꿀꿀해서 혼자서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시작하면서 시험삼아 My Track라는 App으로 Recording을 해봤는데 지도나 Graph는 어떻게 갖다 붙이는지를 모르겠... 9 file 아리송 800
부정기 후기 4 Crossings trail 함께 있으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분이 계십니다. 수화기를 귀에 대면 대화보다 먼저 까르르르.... 한바땅 웃음후에 이야기가 시작되는 분이 계십니다. 어머니 ... 21 아싸 1011
부정기 세상은 아름다워!!(Phone찾았시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블루문이 폰으로 전화를 걸어봤는데 첫번째는 Voice Mail Box로 넘어가서 물에 빠뜨린게 맞나보다 하고 포기하려다... 7 아리송 954
부정기 Mt. Shasta를 다녀왔습니다.. Mt. Shasta를 다녀왔습니다 ..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22 file 기수아빠 1420
부정기 처음으로 눈산행 2013년 7월 6일 여름. Grover hot spring에서 캠핑을 마치며 돌아오던 길에 들렸던... 야생화가 그렇게 아름다운 Winnemucca lake 이었다. 2014년 3월 8일 초봄. ... 4 아싸 1219
부정기 Delma Prieta 벽송, 가슬과함께 Delma Prieta 산행지로 ~ 사전 답사 계획한 탓이엇는지 어쩐지 ??? 간밤엔 밤새 비가 내려 걱정 근심을 해 그랬는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산행지... 11 한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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