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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2020.04.23 13:19

아직도, 즐기던 잡기가 많아서 비교적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었는데, 갑작기,

코로나라는놈이 나타나서는 늦게본 손주녀석들 마저 같이놀지 뫁하게 하네요,

오랜만에 산악회 계시판에 들어와 반가운 글들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