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님, 운영진분들, 그리고 탈퇴하신 분들과 마음은 함께 하나 베이산악회라는 소중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계속 남아서 활동해 주실 회원님이라 여겨져서 그런지 뵌적은 없으나 같은 “한국인의 정서”에서 봤을 때 한 구절구절 마다 공감이 가는 건 부인할 수 없네요 (주의: 여기서 공감이란건 그냥 원문에서만 (literally) 보여지는 모호한 의미를 지칭하고, 언급된 그 회원분의 행적평가의 공감이 아니라는 점 분명히 밝힙니다).
나그네님께서 3월 19일 자유 게시판 알림란에 “정대위 최종 결론” 제하에 올려주신 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2, 3, 4번을 주의깊게 봐주세요. 일단 눈에 띄는 단어, 문구부터 시작 - “치유”, “너그러운 이해”, “더 이상 문제로 삼지말고”, “자유스런 의견 개진과 탈퇴하신 회원님들도 볼 수 있도록 자유게시판에 공지”, 등등 전 그 포스트를 읽고 눈물 찔끔했습니다.
mc유님께서 완전한 사람이 아니듯이, 회원 하나하나 불완전한 지체로 이루어진 베이 산악회의 회원님 한 분 한 분께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 주세요. 특별히 이 시점에서 열심히 하시려는 분한테는 더더욱이요.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건, 두물차님께서 제안하신 전 회원이 참가하는 총회에서는 “신분”을 떠나서 베이 산악회에 한번이라도 나오신 분들의 의견도 경청되는 폭넓은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베어님, 운영진분들, 그리고 탈퇴하신 분들과 마음은 함께 하나 베이산악회라는 소중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계속 남아서 활동해 주실 회원님이라 여겨져서 그런지 뵌적은 없으나 같은 “한국인의 정서”에서 봤을 때 한 구절구절 마다 공감이 가는 건 부인할 수 없네요 (주의: 여기서 공감이란건 그냥 원문에서만 (literally) 보여지는 모호한 의미를 지칭하고, 언급된 그 회원분의 행적평가의 공감이 아니라는 점 분명히 밝힙니다).
나그네님께서 3월 19일 자유 게시판 알림란에 “정대위 최종 결론” 제하에 올려주신 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2, 3, 4번을 주의깊게 봐주세요. 일단 눈에 띄는 단어, 문구부터 시작 - “치유”, “너그러운 이해”, “더 이상 문제로 삼지말고”, “자유스런 의견 개진과 탈퇴하신 회원님들도 볼 수 있도록 자유게시판에 공지”, 등등 전 그 포스트를 읽고 눈물 찔끔했습니다.
mc유님께서 완전한 사람이 아니듯이, 회원 하나하나 불완전한 지체로 이루어진 베이 산악회의 회원님 한 분 한 분께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 주세요. 특별히 이 시점에서 열심히 하시려는 분한테는 더더욱이요.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건, 두물차님께서 제안하신 전 회원이 참가하는 총회에서는 “신분”을 떠나서 베이 산악회에 한번이라도 나오신
분들의 의견도 경청되는 폭넓은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