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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2016.03.21 06:54
어짜피 현재의 상황은 회칙에 규정되지 않은 비상 상황입니다. 현재의 비상 상황에 오기까지의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고, 그 것에 이어진 틸든팍의 회의와 그 이후의 수습과정에서 현재까지 오게된 것은 주지의 사실 입니다.
정대위 최종결론 발표에도 있지만, 4월 말까지 새로운 대표총무또는 회장의 선출과 회칙에 대한 투표가 있을 예정이고, 그 방법 중의 하나로 모든 회원의 참여하에 공정하고 투명한 비밀 투표로 결과를 집계하고, 투표권이 위임 된 경우나, 부득이한 불참시 정해진 장소에 공개적인 찬 부의 의사표시 등으로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 있는 투표집계와 결과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4월말 또는 5월 초의 정기산행 전 후 정회원 임시 총회가 결국 소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를 위해서도 필요한 절차 입니다. (지난 해 11월 11일의 투표는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지만 전혀 공정하지 않은 투표 진행이었습이다.)
대표 총무 (회장)의 선출과 회칙 개정안은 두개의 독립된 사안으로 당일 두번의 투표를 하면 될 것으로 봅니다. 회칙 개정안에 대한 다른 의견은 지금 의견 수렴 중이니, 그 곳에 정확한 의견 제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번엔 도데체 의견 수렴이 안되어서...좀 안타까웠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