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2015.02.22 22:37
미국내 비행기여행 너무 쉽게 보고 별준비없이 탓다가 된통 당했네요.ㅋㅋ  공항밖에서 산물은 들고 가지도 못하게 하고...딸내미는 죽갈은
액화음식은 Security Check에서 또 걸리더군요. 저는 갈때 보니까 사람들이 비행기까지 물병을 들고 타길래 호텔에서 1.5불 주고 샀는데
그것도 Security Check에 걸려서 입한모금 못대고 버렸습니다.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검색대를 지나고 공항내에서 산거는 괜찮다네요. 그란디
가격은 두배..(물에다 금가루라도 뿌렸는지 원...), 비행기에서는 몇시간이 지나도 먹을거 하나 안주고(비상상황에 대비해서 Blanket하고 
최소한의 음식정도는 준비하는게 좋을듯..) 이렇게 몰라서 생돈 나간것만 해도 몇십불 될듯...  담부터는 비행기 탈때 배 잇빠이 채우고 물왕창 마시고 몸무게 최대한 불려서 타야지..

사람들은 하나같이 왜 이렇게들 불친절한지 사람들을 많이 상대해야 되니까 승무원이나 직원들도 꼭 필요한 말외에는 안하는게 몸에 베인듯..
궁금해도 영어도 서툴고 잘 상대를 안해주니까 더 뚜껑 열리더군여...(유창하지 못한 영어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잘 모르니까 조리있게 못물어본 나도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