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2015.02.17 05:01
우아~ 일꾼 한분 오시네요.

지난 봉사산행에 따라가서 짚단을 땅에 뿌리거나 나무가지 치는것을 해 봤는데 꽤 재미 있던데요.
여러사람들하고 같이해서 그런지 즐거웠었어요, 그리고 놀랐어요 다 들 정말 열심히도 일을 하시더군요.
요번에는 삽질 같은거 하는거라 여자가 해봤자 걸추장 거리는 짐밖에 안 될것 같아 망서려지는데..
앗, 그런데 트레일에서 만나는 트레일 크루중에는 여자들도 적지 않아요.  아리따운 아가씨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