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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016.05.20 20:30
청자님의 조언대로 지도 보고 난 후에 다녀와서 순조로운 산행이였습니다. 구름이 잔뜩끼고 외진 길을 접어들 땐 살짝 겁도 났지만 이내 자연속에 몰입하니 무서울것도 없었지요. 지난 주에는 눈밭에서 오늘은 신록을 누비며 다닐 수 있는게 참 감사했던 하루

Sunset trail은 밤산행을 해보면 얼마나 달빛을 반사하는 나무 실루엣이 멋질까 생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