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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020.04.23 22:57

다재다능하신 프리맨님, 근황을 전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놀의 푸른 능선을 타고 내려 오면서 자유부인님과 대화를 나누었던 

장면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멋지고 패기 있게 사시는 모습이 늘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자유부인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가끔씩이라도 소식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