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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2019.02.22 09:41

이 댓글을 쓰는 지금도 뒤에서는 70불짜리 중국제 앰프가 삼성 갤럭시에서 소리를 받아서 다니엘 바렌보임의 바그너 교향곡을 마구 쏟아내고 계심다. 막심 리싸노프 비올라가 제 가심에 불을 땡겼는데, 저혼자 이 세계를 아는 건 좀 억울하다고 느껴서 그제 천기를 누설하고야 말았던 거입니다..... 아 莫甚리싸노프,,,,, 清雅하다는게 뭔지 막심한 소리로 보여준 연주자임다. 자 ~~~ 우리 모두 볼륨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