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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016.03.11 10:17

창꽃님 다시 환영합니다.  

흔히 차맛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전 차맛은 따로 있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만 누구와 함께 마시느냐가 그 맛을 결정한다고 믿을 뿐.

 

산행도 그렇습니다.  자연보다 아름다운건 

같이 걷는 사람들, 우리 회원님들이십니다.  

같이 걷겠다는 말씀 참 멋지십니다.

가고 싶은 산본 오후 새끼줄로 가까운거리를 택하지만 

곧 뵙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