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공2018.11.29 08:02

저도 이전 여러 산행에서 "좌표" 정보 없이 산행 공지에 나온 주소만 믿고 갔다가
제 차 네비 아저씨가 소화를 못해서 크개 헤맨 적이 적어도 4번 이상 됩니다.

(저는 휴대폰에서 데이타를 안 쓰기 때문에 차 네비로만 길을 찾습니다.)
그 이후로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좌표를 강박적으로 꼭 챙기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죠. 
그리고 저도 보해님처럼 비상용으로 google offline map도 챙기고 다닙니다. 

산행 공지 시 "좌표"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십분 공감가는 글과 정성스러운 안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