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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2016.02.29 21:52
소라님의 그런 아픈 기억이 있었군요. 저도 이 글을 읽고 웃기기 보단 우리나라의 치부가 먼저 생각나더군요. 사람의 따라 보는 관점이 웃거나 부끄럽거나 할 수 있겠다 싶었읍니다 . 단지 웃으라고 올린 글에 토를 달지 않았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