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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2016.02.25 22:11

재미있는글이라고 볼수도 있겠으나
LA 쪽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불법체류자가 되시고 영어를 못하시는 한인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분들께는,
자바시장의 영세 봉제업체에서 근무하다 일도못하고 영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알아 듣는다고
비오는날 먼지나 나도록 구타당하는 스토리가
남얘기로 들리지않고 슬프게 들릴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그가 테러범이라는것 외엔
나머지 스토리는 제겐 가슴아픈 이야기로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