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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2015.12.28 03:14

낮선 땅에서 바뀐 환경에서 마음의 위로를 찿는덴 교회가 최고였죠!

같은 민족이구 연령도 다양해서 친구도 만들고 언니 동생뻘도 되구

먼저 이민오신 선배님들의 자상한 조언도 듣고 배울점도 많고

열심히 듣다보면 목사님 설교도 다 맞는 지당하신 말씀도 쏙쏙들어 오구요

문득, 한때는 기쁨도 슬픔도 오고가는 정도 깊이 나누었던 

세월과 함께 스쳐지나간 수많은 인연이 있었기에 삶이 그렇게 심심하진 않았더란걸~

자격도 없는데 ㅇ집사! 할때 저도 어색했어요

무심님 글은 ,정말 그랬는데 , 란 생각이  팍팍오는 정겨운글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