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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2016.04.25 13:57

제가 잘가는 KOA 인데요.

전국구 체인인데다 캠프그라운드는 물론 캐빈도 있고요.

샤워도 되고, 코인세탁기도 있어 전 여행가면 자주 들렸습니다.


멘도시노의 약간남쪽에 있네요.

http://koa.com/campgrounds/manchester-beach/

Manchester State Park과 Point Arena Lighthouse and Museum도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니면,

전복사냥 다니시는분들이 자주 머무르시는

Albion River의 Schooner's Landing Marina에도 캠프그라운드가 있고요.

여긴 샤워도 없고, 맨흙바닥에 약간 후집니다.

대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곳이라 가을에 가시면 커다란 간장게장용 게들을

아이스박스 한가득 담아 오실수 있으시고요.


더 럭셔리한건 이제 휴가용 렌탈캐빈으로 가야하는데요.

편하고 좋긴하겠으나 그런건 가격이 좀 나가니 인원이 좀 많이 가셔야 부담이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