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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2016.02.01 08:26

제글의 논지와 전혀 다른 주장을 펼치시는 아지랑님께 제가 무슨 답글을 달아드릴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아지랑님께서 주장하시는 신규회원을 더 받지말자는 제안에

여기서 제가 어떤 답글을 달아드릴수 있겠습니까?


제가 제글에서 우리에게 현실은 힘들더라도 무엇이 옳은건지 정도는 알고 함께 고민하면서 산에 다녔으면 하는 바램으로

쓴다고 분명히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처음 가입하시는 준비회원이나 준회원분들도 당연히 이러나보다 가 아니라

그저 미국친구들은 이렇게 산행하는데.. 정도만 알고는 있자는 취지입니다.


현실이 힘든건 저도 잘 알고있고요,

머리를 맞대고 서로 의논하다 보면 더좋은 방법이나 제안도 나오지 않을런지요?


예를들면,

산행공지를 20명씩 선착순으로 끊고, 인원이 다차면

자동적으로 다음 산행공지로 넘어가는 식으로요.


전 님의 글에서 님의 마음을 조금 읽었을뿐입니다.

진심 편안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진정 다른뜻 없습니다.


산이좋아서 그저 산에 다니자고 모였습니다.

무엇때문에 우리가 서로 등을 지겠습니까?

다음주 토요일 반갑게 악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