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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2016.01.12 21:55
밴프님. 2016년 01월 12일 12시 42분에 이글을 작성하셨네요.
email로 2016년 01월 10일 16시 23분에, 제가 개인적으로
밴프님께 나름 간단하게 답이 될만한 내용을 설명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전화도 2번이나 했었구요. 자동응답기에도 음성 message 남겼습니다.
답변 기다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일, 11일, 12일, 3일동안 연락 한번 없이 지속적으로 아무나 전부 볼수 있는
이 자유게시판에 계속 글을 올리는 의미를 전 이해 하기 힘듭니다.

우리 산에서도 한번 만난적이 있고, 인상도 좋으신분이었는데,
친해지면서 대화 한두 마디면 간단히 해결될 일들을 이렇게 진행 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관계]라는 단어에 무게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이것을 [정]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관계]가 정상적으로 성립되고 [정]이 통하게 되면 나머지 일들은 이심전심으로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진행 됩니다.

아직 산악회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으니까... 계속 친해지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