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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2016.01.12 13:42

먼저

현재 정회원이시자 운영진이신 서쪽길님께서 주신 정성어린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위에서 우려하신

우리베이산악회 사이트와 회원들이 거의 방문하지 않고 거의 유명무실화되는 고등학교 동창생홈피등과의 비교는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저도 제가 나온 고등학교 동창생홈피의 회원이지만 일이년에 한두번 방문해보는게 전부이고요. 따라서 자정기능이 거의 없다보니

가끔 들어가보면, 광도등으로 도배되어 있는게 맞고요.

우리 베이산악회 홈피는 전혀 다릅니다.

지난 이틀동안 제가 올린 글 하나만의 열람횟수가 310회 입니다.

이정도 활발하게 유지되어가는 사이트가

우려하시는 광고도배로 인해 사이트가 초토화 되는일이 정말 가능하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요?

전 아마도 누군가 광고성 글을 한줄이라도 올린다면 그글은 우리사이트에 하루 아니 한시간이상 게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렇다면 답변주신내용에 따라 제겐 다음의 의문이 듭니다.


첫째,

자유게시판의 권한을 회원모두 동일하게 하는것은 불가능하시다는 결론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대선배님들께서 잘만들어놓으신 회칙에서 . 자유게시판 (읽기/댓글/쓰기:회원)  항목은 어떻게 해석하시는건지요?

제가 아무리 읽어보아도 회칙은 회원모두에게 동일한 권한을 주고 있는데요.


둘째,

회칙에 명시되어있는 "마" 항목의 " 정회원전용사진방 " 은 왜 그명칭이 없으며,

회칙에 없지만 현재 운영되어지는 "최근 산행후기및 갤러리" 방은  회칙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회칙을 빠꿔 달라는게 아니라 대선배님들께서 잘 만들어주신 그 회칙대로 운영해 주셨으면 한다는 고언을 드린겁니다.


마지막여담은... 참으로 답답합니다.

전 정회원게시판에 들어갈 자격이 안되오니 무슨글이 그곳에 씌여져 있는지는 알길이 없습니다만,

마치 제가 정회원 누군가가 이글을 보여주며 이렇게 쓰라고 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자, 설령 정회원 누군가가 제게 이글을 보여주며 이렇게 쓰라고 했다고 해봅니다.

그런데..  이거 산악회를 흠집내기에는 너무 좋은말 아닙니까?


" 전 중이 절이 싫은게 아니고 절과 대선배님들께서 만들어놓으신 불경이 너무좋아

절에서 그 불경에 나와있는대로 읇조리고 싶다는겁니다. "


" 전 회원으로서 베이산악회와 대선배님들께서 만들어놓으신 산악회회칙이 너무좋습니다.

따라서 전 베이산악회에서 그  좋은 회칙과 규정대로만 활동하고 싶습니다. "


이문장의 어느부분이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렸는지요?


마지막으로 또 강조합니다.

전 회칙수정이나 준회원의 권한확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자의적인 해석이 없는 지금 있는 회칙 그대로, 회칙에 명시된대로의 운영을 부탁드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