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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2016.01.14 11:19

전 존칭을 생략하지 않겠습니다.

자연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일면식도 없으나,

암튼, 전 그렇게 살아온 사람도 아니고 막나가고 싶지도 않아요.

제 마음에서 밖으로 표출되는 말은 제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무의미한 글 쓰지말라 하셔서 그 메일을 읽은후론 운영진 말씀대로 쓰지않았습니다.


웹마스터이신 아싸님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않았다는(씹었다고 표현하셨습니다) 부분에 대한 오해만 풀어드릴게요.

사실 이말씀은 안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오해를 풀려니 할수없이 토로하겠습니다.


제 통화내역을 보시면 같은시간 운영진이신 산님과 한시간넘게 통화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생소한 408로 시작되는 번호로 전화가 두번 왔었어요.

처음껀 응답했었습니다.

받아도 응답없었던 같은번호의 두번째건 스팸으로 생각하고 안받았고요.


안 믿으시니

자세한 증거를 제가 이곳엔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

자료실에 "통화내역" 타이틀로 남김니다.


물론 오해가 풀리면 삭제하겠습니다.

전 여기까지만 글 쓰겠습니다.


자연님, 이유야 어찌되었던지 미안한 마음입니다.

부디 마음이 편안해 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