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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2015.08.29 19:19
나홀로 Bike & Hike다녀 왔습니다. 3년전에 본드님덕분에 다녀온곳인데 그때는 자전거가 기어가 고장난 상태로 갔던지라 거의 끌바가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다시 가보니까 여기 정말 가볼만한곳 같았습니다. 조만간 꼭 Hike Only로도 가고 싶습니다.
여기가 Big Basin State Park의 다른 입구 더군요. 입장료도 없고 트레일도 좋고 산과 바다를 같이 즐길수 있어서 무었보다 좋았습니다.
그러구 오며 가며 1번 해안도로를 따라 Drive하는 것도 별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01: 입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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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맞은편 웨델비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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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Visitor Center지나서 Hike길과 Bike/Horse Trail이 갈라지더군요.  여기서 왕복 5.8마일이니까 워델비치에서 시작하면 6마일, 왕복하면 12마일이네요. 하루 산행코스로 적당해 보입니다. 실제로 많은분들이 Jogging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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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전체적으로 그늘이 많고 고도변화가 크지 않아서 좋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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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폭포물이 정말 찔찔이지만 이 가뭄에 저게 어딥니까? 그러구 비교적 아래쪽이라 산행중 계속 계곡물을 보면서 Hiking을
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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